[잡담 일상거리] 젤다 야숨을 공략안보고 한다면...

이겜은 정말 갓 의 영역에 들어서있다고 보는게..

공략 안보고 

플레이 한다면 몇백시간을 할지도 모를게임..;;;

오픈월드 게임은 

그동안 서양쪽 제작사들이 압도한다고 생각했는데.

닌텐도는.. 참 게임은 잘 만들어서..

인정을 안할수가 없군여..

물론 아직도 안해주고 있는 한글화 os 와 이숍등등..

현지화 노력은 별로 신경안쓰는거 같아서..아쉬운 면도 많긴 하네여..

[잔루만루]

저도 공략 안보고 하고 있는데 진행이 엄청 느리네요.

[도라몽]

실제로 제가 그렇습니다...
예구로 사서 지금껏 공략 안보다 최근에 막히는것들 조금씩 보는데
제가 하던 플레이와는 전혀 다른 게임이 보이더군요..

[Routebreaker]

진짜 엄청난 게임이에요.

[듀란보이]

노멀을 공략안보고 어느정도 하시면 마스터소드 얻을정도와 신수 클리어는 60-70시간이면 하실수 있어요.
물론 가논도 잡기가 가능하고요. 그런데 어느정도 다 얻는다는 가정하에 하시려면 정말 힘들죠.
산타는게 정말 재밌어서 머 이런 게임이 다 있나 하시면서 하게 되더군요. ㅎㅎ

[TYPE;Unknown]

조라 마을 사당 챌린지 빼고는 공략없이 진행했네요. 내려찍기 공격이 따로 있는줄 몰라서 너무 고생함...

[초코풀]

정말 하고 싶습니다.. 제발..

[다른세상의 구름]

간단한 눈팅이나 이런저런 이야기, 알지 못했던 컨트롤이라던가 하는 팁들은 괜찮은듯한데요.
공략을 보고한다면 재미가 상당부분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나만의 방식이 아닌 누군가가 리딩하는 것을 따라 가는 느낌이랄까요.
초반의 뭘해야할지 모르는 답답함을 극복하니 이번 젤다의 자유도는 엄청나더군요.
초반에는 무서웠던 몬스터틀과 힘든 고기 사냥이 쉬워지면서 좀더 강한 몬스터쪽으로 노려보기도 하고 좀더 좋은 무기나 유용한 아이템을 찾아 미션을 해보기도 하고요.
그동안 오픈월드다 자유도가 높다는 이야기의 게임을 보거나 해보았지만 저에게는 젤다가 그중에서 탑입니다.

[파멸한세상]

안 보고 하고 있긴한데..
어차피 퍼즐류는 내가 가지고 있는걸로 해결되고 젤다 특유의 퍼즐들이라 초보랑 아닌 사람들이랑 차이가 쉽게 보이더군요
다들 안 좋게 평가하는게 자이로 센서를 쓰는 퍼즐들.... (밖에서 하기 눈치보여서 힘들어요 ㅠㅠ)
또 골프하는 퍼즐들이 욕을 많이 먹는... (이건 정공법 말고 다른 방법도 가능한곳이 많아서)

[아르네아]

저도 공략 안 보고 할려고 합니다 물론 1주일 이상 막히면 봐요

[스피드웨곤]

이번 젤다는 정말 공략이 필요 없는 게임이죠
단 NPC와의 대화를 게을리하고 게임에서 알려주는걸 놓치고 잘 까먹는 타입한텐
어마무지하게 불친절한 게임일 수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