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일상거리] 진지하게 고민중인 항문털 왁싱 ~2018.06.28 PM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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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다..

 

 

엉덩이 다한증이 있는 저로써는 늘 고민했던건데..

 

신기하게도 다리나 팔에는 털이 거의 없는데.. 항문털은 풍성함..;;

 

항문털을 밀어버리면 어떨까..

 

근데 용기가 나지 않는군여 ㅋㅋ

 

아프다는 후기도 있고 하고 나서

 

2~3일은 따갑다는 후기도 있고..

 

여튼 요즘

 

 

왁싱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계절이군여..

 

왜 남성은 항문에 털이 나는건지..;;;; 여성은 거의 없던데..

댓글 : 17 개
다시 털 나올때 똥꼬 가시방석 될듯요
동지여ㅠ 저는 제모크림으로 혼자서 대충 합니다 ㅎㅎ
큰일 보고나서 뒷처리가 그렇게 깔끔하다고 하는데 마음같아선 저도 하고 싶지만...;;
이거진짜... ㅅㅂ....
매일 샤워할때마다 곧휴부터 응꼬까지 바디면도기로 매일매일 밀어주고있습니다.
땀이나 습할때 나는 퀴퀴한 냄새로부터 해방되고 늘 뽀송하고 깨끗한 곧휴를 유지하고있슴다.
백ㅈㅈ세요?
네. 후천적 백ㅈㅈ.
20대 중반부터 유지했는데, 지금 와이프를 포함해서 그간 연애했던 모든 여성분들이 다 좋아했습니다.
청결에도 좋구요.
밀면 단면 때문에 간지럽고 아픔
뽑아야 좀 괜찮고
이게 왁싱 후기를 잘 보시고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잘못하면 털이 피부 안쪽에서 난다고 하더군요
구름 나무님 면도기쓰고 나면 털날때 따겁지.않나요?
제모하자니 무섭고 밀자니 따겁다고 하니 ㅠㅠ
한번 밀고 며칠을 그냥 두면 따가울 수도 있는데,
저는 매일 밀고있어서 전혀 그런거 없네요 ㅎㅎ;;
수염이나 마찬가지죠. 매일 밀고 익숙해지면 전혀 따갑거나 간지럽거나 하지 않아요.
저도 하체에 워낙 땀이 많아 여름만 되믄 왁싱을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하지만 용기가 나질 않네요.
후기를 봐도 왠지 광고글같아서 미덥고..
주위에선 제모크림을 추천하더라구요...
제모 크림 보다는 왁싱 하세요 깔끔합니다. 똥꼬만도 가능 할거에요.
앞뒤 다왁싱하고 다니는 1인..
몇 가지 말씀드립니다.
왁싱 좋습니다. 하지만 쥥장님 털이 꽤 곱슬이거나 누워서 나는(?)털이면 윗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살 안 쪽으로 파고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진짜 그거 때문에 가려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1주차 때 슬슬 새로 나기 시작하면 진짜 많이 가렵습니다.
그리고 털이 빨리 자라는 타입이시라면 한번 3주째 정도 되면 또 미셔야 합니다........
전 워낙 빨리 자라서 그것도 참 힘드네요..
왁싱 하고나면 평소에나 샤워할때 정말 깔끔하고 느낌도 좋습니다. 윗분들 말씀하시는 털이 안에서 나는 인그로운은 매일 스크럽으로 왁싱한 부위 각질제거 해 주면 괜찮습니다. 털 날때 따갑지도 가렵지도 않았어요. 전 브라질리언 올누드할때 같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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