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폴리텍 mt질문드립니다

mt란게 가기싫으면 안가는거 아닌가요?
전에 자퇴하기전 전문대 다닐때 mt갔는데 5년지나서 생각이 안나는데
1박2일인지 2박3일인지 모르겠는데 모텔강당에서 깔짝 행사 하더군요
끝나면 멍하니 어색어색 tv보다가 잠자기전에 술파티 하고 강제로 술쳐먹이기 짜증났음
안온사람 있던데 강의하지도 않는데 mt미참석이라고 결석처리ㅡㅡ(나중에 알았음)
다니다가 영안맞는거 같아서 자퇴후 군대갔습니다 전역후 일좀하다가 비전없는거같아서(단순 생산직 일함)
요번에 대구 폴리텍 입학했는데 신입생 환영회 한다고 샤브샤브 먹는다고 만삼천원 지참하라고 하네요
저보다 나이많은 형님들도 군소리 없이 내길래 냈습니다 2학년은 돈안내고 먹는다고 하더군요ㅡㅡ
오늘 신입생환영회(샤브샤브) 먹는다 했는데 취소됐습니다
다음주에 mt 가기로 했는데 이것도 일단은 취소됐네요 간다면4월에서6월안으로 간다고합니다
mt비3~6만원 인데 내라고 하네요 가봤자 시간낭비 일꺼같은데
mt가고싶은 사람만 가지 강제로 다참석 할려고 하네요 반대표 한테 얘기하니
학교에서 하라는거다고 하는데 여기 교수나 학교총장한테 말해야 하나요?
군대도 아니고 강제로 가게 할려고 하는거 진짜 열받네요

[마법의빛]

ot는 몰라도 mt는 친목도모성향이 강해서 필히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아니면 난 학우고 뭐고 내 할일만 잘하면 된다 아싸가 되도 상관없다! 하시면 안가도 됩니다. 대신 뒤에서 좀 수근거리는건 감수해야 하실겁니다. 그리고 mt도 학과의 교수들 성향에 따라 갈리지만 수업처리 하는 교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mt 재끼면 결석처리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