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논산이랑306 차이나는거 같네요2013.05.12 AM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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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의달인 보니깐 생각나네요
논산에서 훈련말고 할짓없을때 예초병있는데도 시간남는다고 잡초뽑기.취사병 도와주기
생각나는군요(여름군번이라) 한달다한후 306 2일인가3일 대기했는데
306의밥맛을 잊을수가 없군요 논산보더 더한 기름떄 코팅과밥맛...
생활의달인 논산말고 306 가줬으면 좋겠는네 궁금함
댓글 : 7 개
전 2002년도에 논산 갔다가 장성에서 후반기 받고
자대 배치 받기 전에 306에 잠시 머무른 적 있었는데
제가 가본 곳 중에 가장 쓰레기같은 시설을 자랑하더군요...
밥맛도 밥맛이지만 화장실 드러운거랑
설거지 방식도.... (물 3개 떠다놓고 차례로 헹굼;;;;;)
막사 좀 고쳤을라나... 벌써 10년 넘게 지났는데
논산이라..진짜 주말에 종교활동 가는게 낙이었는대;
04군번인데 306 밥이 쓰레기인이유는
1500인분을 4명인가 5명이 만든다고 하더군요
자대 가기전 대기할때와 화생방 집체교육때 갔었는데
거기선 취사병도 맛다시 넣어서 밥먹더군요;;;
04년 2월 논산 최초로 대민지원 나갔조............ㅅㅂ 폭설
전군에서 제일 맛없는밥이 306밥이라던데 요즘도 그러나 ㅋㅋ
저도 03년도 논산 => 후반기 광주 상무대(10주ㅋㅋ) => 306잠시 경유 했었죠.
상무대 있을때는 논산밥을 그토록 그리워 했었는데,
306에 비하면 상무대밥이 A급 호텔요리였다는걸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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