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공익분들이랑 현역분들 입장보면 2013.07.12 A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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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르게 생활해서 그런지 다릅니다
다들 전역하고 소집해제 한지좀 됐지만 안타까운게
6시 퇴근이면서 힘들었다고 하면조금 짜증나더군요
댓글 : 26 개
군생활은 그 좆같은 내부반생활이 진짜인데...그걸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현부심 쩌는 것도 짜증나죠
흠...
학교 다닐떄 6시 마치고 집에오면 안힘들던가요...?
회사 6시 칼퇴근하면 안힘들까요..?
물론 현역과 비교할건 안되지만 나름의 고충이 있고 힘도들겠죠;;;
물론 현역앞에서 아 씨발 존나힘들어 하면 개패죽여야겠지만
공익 무시하는것도안좋지만 솔직히 현역앞에서 존나힘들다고하면안됨ㅠㅜ 일과시간이후 ㅈㅏ유시간보장이 안되는곳ㅋㅋ

근데 ㄱㅏ끔 이새끼가 현역인가 싶을정도로
편하게있다간 관심병사친구들도 있었음
군생활의 꽃은 내무생활!

소등후 화장실 및 옥상 집합!
누가 글 좀 갈무리 해 놓고 링크 하면 안댐?
이런 글 너무 똑같은거 계속 올라옴 ㅋㅋ
ㅋㅋ 그저 부심 부리는 사람이 문제지
그럼 어딜가도 욕먹는건 마찬가지인듯염
현역이랑 공익이랑 비교하는게 자체가 무리수
솔직히 현역과 공익이 비교가 되나요?
6시 퇴근, 주말 공유일 휴일, 불침번, 경계근무, 복장, 아침 저녁 점호, 구보, 훈련, 청소, 작업 등등
짬 안될때 내무생활 보다 일과시간이 더 좋았습니다..
현역앞에서 징징되면 안되긴하지만 공익도 국가가 필요해서 뽑아간거고 그기에 뽑힌건데 그거가지고 또 욕하고 뭐라할 필요는 없는듯. 또 공익분들도 어느정도 혜택 봤으니까 현역의 조롱은 어느정도 참고 넘어가야하구요..
//정수정
그 얘기하고있는게 아닌데 왜 혼자 다른소릴 하고계신건지
정말 몸 아프고 힘든 친구들이 공익 간건 서로 이해합니다.
그런 친구들은 대부분 개념도 있는 친구들이고 자기가 공익을 갔지만 현역이 더 고생한다는 것도한 십분 이해하고 존중하기에 현역들도 존중해주죠.
근데 병이라기 보다 자기 태만(고도 비만같은거)또는 구라(뺄놈 말도안되게 다 빼죠)로 빠진것들이 공익 힘드네 징징 거리면 그건 좀 병싄스럽죠.
어딜가든 뭘하든 힘들기야 마찬가지지만
내가 더 힘들었다고 버럭버럭하는분들보면 저런게 자격지심인가 싶네요..

아는 횽이 술만 먹으면 그러거든요..자긴 방윈데 자기때 개고생햇다고..
전 전차부대 중사전역했는데 저한테도 그래요 요즘 군대가 군대냐고..어쩌라고 -_-.
톨게이트런던//ㅋㅋ 공익이면 현역이 조롱해도 참아야된다 이건가 ㄷㄷ하네
어느 쪽이건 부심 부리고 상대 흠잡는 짓 하는 건 둘다 같은 수준의 병신들임.
똑같이 징병 되서 착취 당해놓고 내가 더 고생했네지랄하는 꼴보면 참;
상다방 깎아내리는사람들 따지고 보면 다 같아요

내가 나온부대가 제일빡세지 ㅋㅋㅋㅋ
원래 뭐 자기가 제일 힘들죠..공익이라도 현역안해보고 공익만 하니 힘들게 느껴지긴 마찬가지일듯. 물론 그래도 현역과 비교ㄴㄴ
또 시작했네 고문관들
정수정// 힘든 학교 생활 회사 생활 끝내고 그 짜증나는 선생님과 상사와 매일 같이 집에서 청소하고 잠들고 생활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집에서 아무때나 두다리 쭉펴고 맘대로 누울수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현역이라면 다 알조
공익도 진짜 힘든 공익이 있어요

사회복지회관이나 노인봉사단에 소속된 공익들은 정말 힘듭니다.

몸쓰는 공익들도 생각보다 많지요. 특히 우정국 중앙부 같은데는

택배상하차급으로 움직이니까요.

근데 그 외의 공익들은 정말 할 말 없을겁니다.

만약 님 친구들 중에 봉사관련 공익이 있다면 당당해지라고 하세요.

공무원들이나 자원봉사자들도 꺼려하는 일을 하는 공익들이니까요.
아무리 힘든 공익이라해도 현역앞에서 힘들다하면 싸대기 쳐맞지...
집에서 편하게 지내는거랑.. 부대에서 힘들게 지내는거랑...
여튼 현역이고 공익이고 둘다 2년은 나라를 위한거긴 하지만..
공익이 현역앞에선 힘들다고 하면 안됨... 진짜..ㅋㅋㅋ
현역은 나만의 시간이 없다는게 가장큰거 아닌가?
이건뭐 잠을 자도 자는것 같지 않거니와 자다 코골고 자면 선임들이 지랄지랄하고
그걸 그날 끝나는게 아니고 다음날에도 갈구는 인간들도 있고 주말? 터치 않한다지만 눈치밥 먹어서 뭐라도 해야하는 그심정...최소한 출퇴근 하는 공익들은 집에서 눈치 않보지 잠도 충분히 보장되지 현역앞에서 힘들다하면 욕먹는거죠;;
본문에 6시퇴근이면서 힘들다고 한다

이말을 보면 제얘기에 저렇게 토를 달 수 있는지가 의문이네요 ㅋㅋ

제가 현역 보다 힘들다고 한적 없고 현역앞에서 헛소리 하지말라고도 해놨는데

도대체가 이해를 못하는 사람만 있네;

공익은 공익대로 현역은 현역대로 고충이 있다는얘기를 하는건데 거참
무급여로 2년간 국방에 봉사했다. -> 현역. 부심 좀 부리면 어떤가요.

공익제도의 큰 문제는 그 취지보다 관리문제에 있습니다. 각 개인의 경제적 / 육체적 / 심리적 상태를 확인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것이 현재의 징집제도의 근간입니다.

일단, 현역의 잘못된 배치(경제적으로 곤란하거나 제대로된 신검이 안된경우)를 제외하고..

공익의 가장 큰 문제는 할일없이 놀린다는거죠. 또한, 통제가 거의 안된다는 겁니다.

근무시간 칼같이 지키고 제대로된 공익요원의 근무를 할수 있게 적절하게 통제를 해야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다는거고 그에 따른 현역의 조롱을 공익이 피할수가 없지요.

나는 뺑이 치고 왔는데 너는 점심시간 피방가는 놈이 무슨 선후임 지랄이야? 라고요..

한마디로 공익근무 요원의 통제를 제대로 못하는 관공서 공무원놈들 문제입니다.
공익이 뭘 알겠냐...
현부심 쩔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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