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 친구한테 너무 서운해요 2013.07.14 PM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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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인듯
댓글 : 13 개
요즘 아주 전형적인, 남입장 생각안하고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네요.
남이 불편한지 아닌지 지 뇌내필터로 알아서 다 판단하네 미친놈이네 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놈ㄴㄴ 년인거 같은데
마지막글을 유추해 보건데
다 알지만 남 등쳐먹으려는 그냥 기생충이네요
악질중에 최악질
저런건 친구가 말꺼내기 전에 지가 먼저 알아서 부담했어야지

그리고 저런 애들 100% 같이 살면 짜증나는 스타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7년전.. 이젠 쟤도 사회생활 하고 있겠네요ㅋㅋ
ㅅㅂ년이네...
저걸 친구라고 데리고 사냐 ㅡㅡ;
저런 김치녀들은 반대로 지 친구가 지가 사는 방에 눌러앉으면 ㅈㄹ 하고 남을 ㄴ 들이죠.
저도 자취할 때 친구가 한달정도 붙어있었는데 그래도 그 놈은 한달동안 밥 다 자기가 사줘었는데ㅡㅎ
살다보니 저런거에 무딘 사람이 있더군요.
민폐가 뭔지 모르는 사람.
사람이 너무 너무 각박한것도 문제지만 저런걸 서운하게 생각한다는건
더 큰 문제네요.
윗분 말처럼 저런 사람이 정말 있다는게 함정.
그리고 아무리 친한 친구도 함께살면 한명이 보살이지 않는 이상 무조건 싸우게 됨
아무리 친한 친구도 같이 생활을 하게 되면 분명히 싸움이 납니다.
게다가 웃긴건 그 싸움의 원인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걸로 일어나죠.
돈 문제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큰일로는 싸움이 안난다고 봐도 됩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헛웃음이 나올만큰 하찮은 일이 싸움의 방아쇠가 되지요.
일종의 안량한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좋은꼴 안좋을꼴 다보면서 여러번 싸우고
서로가 양보할껀 양보하고 받을건 받게되면
그때부터는 정말 친구가 되는거고
아니면 사실상 친구 관계는 파토가 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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