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루리웹분들은 학교다니면서 밥 얻어먹거나 사주는거2013.09.02 PM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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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나요?
걍 더치페이가 진리인데
밑에 복학생 밥셔틀 하는거 보고 생각나서요
댓글 : 25 개
대학교 얘기면 잘 모르겠네요
더치가 진리
더치~~~~
후배들이 착해서 많이 사줬었네요.
자꾸 사주니깐 애들이 미안해서 그런지 몰래 내려고 하고
먼저 계산하기도하고...
항상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옛날에 한번 있음. 그것도 친분도 없는 애들한테. 정작 신입생시절 얻어먹은 기억은 없네요.무슨생각으로 그런 만행을 저지른건지...
그이후론 학번은 아래지만 나이는 한살 많은 사람들 무리와 다녀서 그냥 더치.
전 처음에 누나들한테 좀 얻어먹음 그리고 사준적도 있고...
얻어먹기도 하고 사주기도 하고ㅋㅋ
아. . . 대학이구나. . . . . . . ㅈㅅ 안가봐서 모름
해주는만큼 사줌
사주면 더 크게 사줌
근데 빈대나 노숙자나 거지는 대놓고 안사줌
넹 얻어먹고 사주고. 친구끼리는 쏘고 얻어먹고. 쏠때 기분좋고 얻어 먹을때 기분좋고. 누가더 많이 사주냐는 이미 끝난이야기. 서먹서먹한 분들하고는 더치합니다. 분위기가 내가 내야될 경우가 있으면 속으로는 눈물흘리면서 내가냄 ㅋ
동아리 소속되어 있다보니 사기도 많이 샀고 얻어먹기도 많이 얻어먹었네요.
나간 것 이상으로 들어온지라 딱히 문제도, 불만도 없었네요.
사주기도 하고 얻어먹기도 하고~ ㅎ
한번은 사줌. 커피는 애들이 삼.
두번째는 얻어 먹음. 커피는 내가 삼.

결과론적으로 더치페이 ㅋㅋ
공대인데 사석에서 만나면 사준다면 부담스러워해서...

더치로 가는듯요.
친한 후배들한테 더치페이할때 조금 더 낸다거나 여유있으면 사주기도 했네요
후배에게 얻어먹음적있네요....
안 사주다가 후배들 모임이나 뒷풀이 할 때 딱 한 번 씩만 사줬네요.

딱히 보답을 바라고 산 것도 아니고 그냥 저도 선배에게 얻어먹은 기억이 있으니

그냥 나중에 너네도 후배들 밥 꼭 사라 라는 생각으로 해줍니다.

그 외엔 그냥 친구들끼리 만나서 서로 모아서 사기 때문에 누구 사주는 건 거의 없었네요
학교 다니면서 일 다닐때 후배들한테 한번까지
나머지는 저도 더치할 때 조금 더 내는 정도 이상은 잘 안함
밥은 자주사주고, 후식은 가위바위보로 몰빵내기 자주했어요
교수님들도 그냥 지갑이라고 부르던데ㅋㅋㅋ1학년 때 첫달은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뭐 그만큼 나중에 후배 사주기도 했고요.
그냥 술자리 가끔 냈음 1차는 아니고 2~3차쯤 됏을때 집에갈라고 ㅋㅋ
공대였는데 여자후배가 밥사달라고해도 우린 조까 분위기였음 ㅋㅋ;
선배건 후배건 있으면 사고 없으면 얻어먹고 그러는거쥬 ㄷㄷㄷ
평소에 잘 어울려다니 애들한테만 사줬음요
후배들한테 잘 얻어먹었어요 ㅋ
지금 보면 잘 해주고 싶네요. 다 멀리 떨어져살아서
방금도 사주고옴. 애들 먹는거 보면 기분좋아서 ㅎㅎ 사줘도 잘 안받는 애들이라 사주기도 힘드네요. 뭐 그때그때 따라 후배한테 얻어먹기도 하고 사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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