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컨저링 재밌나요?

주말에 심심해서
한번보려고 하는데 무섭나요?
평 보니깐 무섭진 않고 깜짝깜짝 놀라기만 한다하고
무섭다고 하고 평이 사람마다 달라서요

[ブラリクン]

깜놀요소도 몇개 없고..전 별로였어요.

[휴먼초이]

전 괜찮게 봤네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벌벌 떨 정도는 아니고 공포영화 값은 한다는 느낌 ㅎㅎ

[플렉스배우기]

재미는 있지만... 흠...

[하늘이삼촌]

저두 괜찮게 봤네요

[따마]

분위기는 좋은데, 포장 다 풀고 나면 좀 허전해요

[원할머니보살]

마지막장면에 속편을 예고한건지...아닌지 좀 애매하더라구요

[게코코코코코코게코콬ㅋ]

전혀 아닙니다 ㅎ

[게코코코코코코게코콬ㅋ]

전체적인 이야기 진행이 이전에 나온 컬트 무비들과 같습니다.
(가족들이 이사왔는데, 유령 만나고 그걸 해치운다는 식)

그래서 이야기 진행 자체가 굉장히 매끄럽습니다.

고로 신선한 느낌은 전혀 안납니다.

무서운 느낌을 주욱~ 이어가기 보다는 깜짝 깜짝 놀라는 정도.

돈 아깝진 않을겁니다.

그외 상황으로는

관객들이 놀랄때 같이 놀라면 좋겠는데, 진짜 별것도 없는 장면에서 후덜덜 떠는 심장 약한 분들도 와서 보면 정말 분위기 다 말아먹음 ㅋㅋ

[?˘?˘?]

한 중반까진 깜짝 놀라는부분이 좀 되는데 후반은 좀...실망...
그래도 중반까지는 조이는맛은 있더라구요.

[비열한]

초중반까지는 재미있어요 잘 만들었음..

[진격의 참치]

공포영화로서는 볼만한 영화에요

[잊혀질사람]

잘만든 영화입니다 ㅋㅋ

[매든클론]

초중반까진 볼만한데 후반이 좀 부실하더군요.
이야기 배경이나 전개가 전형적인 고전 엑소시즘 영화 스타일이라 식상하기도 했고.
그래도 요몇년새 공포 영화 표방하면서 정작 내용은 없고 고어-스래셔 장면만 나와대서 실망하던 차에 컨저링은 재밌게 봤네요.

[파니TOP-NO.1]

개인적으로 제가 본 공포물중 10위권안에 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