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학교다니는데 회의감이 듭니다 2013.11.06 AM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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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전문대 다니고 아닌거 같아서 자퇴한후 군대갔다 온다음 생산직에서
일하다 보니 금방배우고 단순 반복이라 비전있는거 같아 보이지 않는거 같아서 폴리텍 입학했습니다
기업연계 해서 일가르쳐 준다고 들었는데 그런거 없네요 학교수업 교수들 대충 가르치고(교수마다 다르지만
책 읽기하고 끝 이거나 자기학 전력공학 공식 혼자 수업 하니깐 따라가는 사람2~3명 정도 되더군요
나머지는 모름 ) 실습하는거 보니깐
공장에서 하는 기술도 아니고 실습하면 다한 들꺼 c+v하다가 시간뻐기고 집에가고 학점 잘받으면
대기업 추천서 오긴하는데 학점 최고점 인 사람부터 추천서 준다네요(당연한거지만)
처음에 대기업 갈수있겠지 했는데 4년제 다니다가 온사람도 있고 인문계 졸업후 온사람 나이드신 분들이 많으신데
진짜 열심히 하네요 저는 계속 회의감이 드네요 처음에 교수들이 잘하면 대기업 갈수있다고 했을때는 좋아했는데
이번에 2학년들 취업한사람 3명갔다고 하네요 글이좀 횡설수설 하네요
댓글 : 9 개
세상에 쉬운게 어디 있겠습니까.
거긴 기회를 주는 것 뿐이고, 그 기회는 본인이 노력해서 잡아야죠....
뭐 열심히한만큼이라는군요 .그런데 실례가안된다면 쪽지로 전문대다닐때와 현제 폴리텍 어떤지나 느끼시는거 받아볼수있을지요.현재 23살인데 올해는늦은것같고 내년에라도 그 두방향으로 알아볼생각인지라.
전 저의 생각으론 제가 아는 한 주변 수십명중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중 세손가락안에 들거 같습니다,(회사동료, 학교 동기, 친구, 등등) 그런데 현실은 시궁창이네요 앞으로 더 정말 정말 열심히 하고 노력해야 할거 같아요. 그럼 뭔가 달라지는 날이 오겠죠
폴리텍 ㅇㅋ 교수 수준 개판이고 권위도 없고 주변에 폴리텍 다니는 친구들 말 들어보면 어딜 가나 비슷한 듯 등록금은 싼데 그냥 그게 전부라고
폴리텍을 일반전문대처럼다니면 등록금버리는거임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추진력있게 교수대가리에든거 다뽑아내야 됩니다 안그럼 다시 생산직갈수도있어요폴리텍 기업소개해주는거보면 아주 교수패고싶음
그리고 취업할때 대기업및 중견기업 외에 교수소개 가지마시고 본인이직접찾아서 지원하세요 이 대학은 자기학생일땐 몰라라하다가 괜찮곳 취직해서 찾아오면 다 내덕분이라고 교수들이 씨부립니다
기업어떻게 소개하나요? 그냥 중소기업으로 뺑뺑이 보내는거 아닌가요?
교수의 순수한 인맥이죠 그인맥이 읏긴게 대기업은 잘없어요 중견기업도 좀있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소개시켜줄때 교수추천서가지고 가도 떨어짐ㅋㅋ 공부나 실력있어서 붙기도합니다 근데 이마져 다떨어지면 생산관리나 생산직이지요
대기업 2~3명은 항상갑니다 과별로 그러니열심히해서 대기업가세요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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