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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결혼식 말인데요2014.05.17 AM 12:03
만약에 친구가 결혼을한다
그런데 거리가 너무먼경우
그래도 가시나요?
너무 멀경우 가기귀찮을꺼
같아서요 아니면 그냥
송금?
댓글 : 13 개
- 사륭사마
- 2014/05/17 AM 12:07
얼마나 친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정말 절친이었을 때 전 부산까지 갔었어요(전 서울)
해외에서 결혼한 친구는 없어서 모르겠는데. 아마 상황이 허락하면 갈 거 같네요.
물론 안친하면 경기도도 안감 ㅋ
정말 절친이었을 때 전 부산까지 갔었어요(전 서울)
해외에서 결혼한 친구는 없어서 모르겠는데. 아마 상황이 허락하면 갈 거 같네요.
물론 안친하면 경기도도 안감 ㅋ
- ★쿠오★
- 2014/05/17 AM 12:07
사람에 따라다른데요.
친한친구면 어디라도 갑니다.
그냥 가끔보는 친구라면 돈만건네죠.
이런식으로 경조사비용 내는것도 차등을 두고 주고있습니다.
친한친구면 어디라도 갑니다.
그냥 가끔보는 친구라면 돈만건네죠.
이런식으로 경조사비용 내는것도 차등을 두고 주고있습니다.
- 오르토스
- 2014/05/17 AM 12:18
친하고 자주보는사이면 가는거고
안친한데 시간내서 와달라고 술한잔 사면 가는거고
안친한데 결혼전에 술한잔 안사면 안가죠
안친한데 시간내서 와달라고 술한잔 사면 가는거고
안친한데 결혼전에 술한잔 안사면 안가죠
- GX™
- 2014/05/17 AM 12:19
저도 윗 분들하고 같네요. 모든 결혼식을 거리 상관 없이 다 참석 할 수는 없죠. 가까우면 별로 안 친해도 그냥 밥이나 먹으러 갈 수도 있지만 멀면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그냥 부조만 보내는 거죠. 어차피 자기 결혼식 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해요.
- 써든데스
- 2014/05/17 AM 12:20
친하고 안친하고 너무 멀면 가기 귀찮은건 사실입니다
전 일본에서 일하다가 친구 결혼식이라 1박2일로 한국 들어왔었습니다
ㅋ
친구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웃는친구얼굴만 생각하세요
전 일본에서 일하다가 친구 결혼식이라 1박2일로 한국 들어왔었습니다
ㅋ
친구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웃는친구얼굴만 생각하세요
- 써든데스
- 2014/05/17 AM 12:25
그리고 지역을 이딴곳으로 잡았냐 하면서 지랄해주면 됩니다
- gmsjdlwif
- 2014/05/17 AM 12:24
시간만 충분하고 친한 친구라면 거리는 그닥 중요한 건 아닌 듯
- 牙武露來異
- 2014/05/17 AM 12:27
친한 정도에 따라 다름..그리고 친구쪽에서도 매너를 지켜야 하는게..만약 1박 거리라면 숙박비 혹은 숙박장소 제공은 기본임..
- YuGo
- 2014/05/17 AM 12:28
친한 친구면 무조건 가죠
- 짱짱맨b
- 2014/05/17 AM 12:31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갑니다
- 超女神信仰????
- 2014/05/17 AM 12:35
친한 친구 결혼식에 가고는 싶었지만
차멀미가 가히 입원할 정도로 심해서
(어릴때 시골 한번 내려가다가 병원입원 크리....이후로 트라우마)
결국 15만원 보내주고 못 갔네요
뭐 건강과 시간이 문제가 안 된다면 가는게 좋기는 하죠
차멀미가 가히 입원할 정도로 심해서
(어릴때 시골 한번 내려가다가 병원입원 크리....이후로 트라우마)
결국 15만원 보내주고 못 갔네요
뭐 건강과 시간이 문제가 안 된다면 가는게 좋기는 하죠
- Javiel
- 2014/05/17 AM 12:46
자주 연락하거나 친하면 가는게 맞죠. 그러면 그 친구도 예의상 나의 결혼식에도 오니깐요. 근데 몇년동안 한번도 연락없다 쌩뚱맞게 갑잡기 연락오는 놈년들도 있어요. 그런거는 당연히 안가야 하는게 맞아요.
- 서퓨
- 2014/05/17 AM 08:25
그렇게 생각하실게 아닙니다. 그 친구도 연락안하던 이 친구에게 나의 결혼소식을 전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보냈을껍니다. 어떤 대접을 받더라도 연락을 그동안 안했더라도 내가 결혼한다는 소식정도는 보내는게 맞다. 라는 마음으로 보낸것이니 좋게 생각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또한 나도 결혼을 안했다면 결혼하게 되었을때 알바라도 쓰고 싶을만큼 손님 품앗이라는 말이 농담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간만에 연락오더라도 그게 결혼식이라면 가서 머릿수 채워준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데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내게 시간과 돈이 있다면 축하해줘야죠
또한 나도 결혼을 안했다면 결혼하게 되었을때 알바라도 쓰고 싶을만큼 손님 품앗이라는 말이 농담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간만에 연락오더라도 그게 결혼식이라면 가서 머릿수 채워준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데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내게 시간과 돈이 있다면 축하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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