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까 급빡침 이친구에 대하여 배신.통수 치는놈이라서요2014.07.30 P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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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글에 있던 친구입니다

고등학교 떄 친구입니다
친하게 지내된 계기가 플스계열 게임입니다 (ps2 ps3 psp ndsl)
다들 고등학교때 서든 메이플 던파만 했음 유일하게 게임기 취미 맞아서 친해짐

고등학교때 친구들 끼리 매점갈때도 같이안감 돈없다고 안감 보니깐 돈쓰는걸 못봄
사준다고 하면 좋다고 따라옴

그리고 군대병장 되고 전역 3개월 남기고
너무 심심한것입니다 다른애들 책빌려 온거 맨날 보고
그래서 친구들한테 전화걸어서 야 나심심해 죽겠다 휴가 나오면 나오자 마자 돈줄테니깐
나 부대에 책점 보내주라 했습니다 미안 귀찮아서 못하겠다 하면서 다들 거절
그래서 이친구 한테 전화걸었습니다 전화할때 마다 게이머즈 공략 재밌는거 나왔나?
부대에 있으니 싸지방 컴터는 없고 게임소식은 궁금하고 전화할때 마다 물어봄
하는말이 그래? 많이 심심한가 보다 부대에 게이머즈 보내줄까? 이런말을 했던놈이
야 나 휴가 나가면 바로 돈줄꺠 니 전화할때 마다 나한테 게이머즈 보내준다 했잖아 그거랑 소설책좀
부대에 보내주라 했습니다 솔직히 딴애들 처럼 귀찮다 미안 했으면 안빡쳤을텐데
또 핑계 ㅡㅡ 미안 나 산불공익이라 시간이 안난다 택배 붙일시간이 없어
편의점 택배 있잖아 그걸로좀 해주라 착불해도 상관없으니깐 너 저번에 내가 심심하다 하니깐
게이머즈 보내줄까? 혰잖아 그리고 내가 돈떼먹을꺼 같냐? 하니깐 갑자기 정적 ㅡㅡ

너무 열받는겁니다 고등학교 다니면서 친구 저말고는 없었는데 학교애들 착해서 왕따는 안시킴
그냥 없는사람 취급
졸업하고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하는데 얘는 온적도 없고요 다들안친해서 신경안씀
군대가기전에 안쓴다고 집에있던 ps2 ps3 psp ndsl 다빌려주기 까지 했는데

열받아서 그냥 야 그딴식으로 살지마라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역한거 언제안건지?
네이트로 야 언제 전역했냐? 연락도 안하고 섭섭하네 ㅡㅡ 로 오네요?

뭐이딴놈이 있냐 하고 했습니다
갤3 대란 일어나서 아이폰5 버스 풀리기 전까지 폴더폰씀
아이폰5 갈아타자 마자 또 카톡으로 연락옴 걍 무시할까 하다가 불쌍한놈이라 생각하고
그냥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연락하거나 만났습니다 예전일 기억안하네요 미안 하단말도 없음

오래되어서 까먹고 있었는데 군대가기전에 빌려준거 내껀데? 빌려준걸 팔아버림
돈은 받았습니다 얘기안하니깐 잊어버린줄 알았다고 집찾아가서 받아냄
댓글 : 21 개
알겠구요. 친구 얘기는 어디에 있어요?
글을 안읽으신듯?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그 친구가 이상한 놈이네요..
저런 새끼랑은 그냥 인연을 끊으세요.
부탁인지 강요인지...
글쓴분의 태도도 그닥.

그 친구란 분의 성격이 우유부단해서 거절을 못하는 거 같네요.
거절하면 상대방이 기분 상할까봐 나름 소심하게 돌려말하는 걸텐데.

사람이 다 똑같은건 아닌데 너무 나쁜쪽으로 생각하지마세요.
주변에 저런 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그러나 보다 해야죠.
자신이 잘챙겨준다고 해서 남까지 자기와 똑같은 법은 없습니다.
화가 난다면 자기도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그래야 자기 잘못한걸 알테니까요.
그리고 그 친구 말고도 부탁할친구 많으실텐데 그친구한테 의지 할 필요는 없는듯...
그냥 귀찮다고 거절해서요
얘도 그냥 바로 딱잘라서 말했으면 짜증안났을텐데 또 핑계됨
그리고 제가 돈떼먹을까봐 걱정합니다
유하게 생각해 보시죠 그친구가 잘기억을 못할수도 있고, 뭐랄까 돈이 정말 없엇을수도
있구요.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그때 미안햇다 하면서 큰턱하나 낼줄 누가 알겠습니까. 곰곰히 생각해 봐서 요놈은 나랑 정말 안맞아 정말 쫌 그래라고 생각하시면 다신 안보시면 되는거구요. 그래도뭐 그런것을 누를만큼 장점이 있다면 쿨하게 넘어가 주세요 너무 화내지 마셔요 친구때문에 화나는것 만큼 손해보는것도 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친구녀석이 하나 있었는데, (진짜 글쓴이님 친구랑 똑같앗음) 지금은 그놈이 밥다 쏩니다. ㅋㅋㅋ
그 친구 성격을 알면 파악이 잘 될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친구까는글만 올리시던데 글쓴이분 태도도 그닥 좋아보이진않네요
지내다 보니깐 이상한애들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정리할려고 합니다
꼬우시면 안봐도 됩니다
배신,통수라는 단어가 나오면 이미 친구가 아니죠.
계속 연락하는게 신기.
연락안하려구요
전 게시글도 보니 그 친구(?)가 먼저 연락한거 같은데,
마음이 약해서 못끊으시는거 같네요.
살아가면서 맺고 끊는걸 확실하게 해줘야 대접을 잘 받습니다.
그냥 지가 아쉬우니까 계속 연락해서 빌붙는 부류같네요. 썩었으니까 상대하지 마세요
이글 봐도 그렇게 나쁜놈같아보이지는 않는데..
마지막줄을 못봤군..
다른글 보니까 친구분들 까는 글들이 많네요;;
그 친구분 없는사람 취급 당했는데 글쓴분만 친구였다고 하시는거 보면
글쓴님이 진짜 그 친구분을 친구라고 생각했는지 의문이네요
화나셔서 그렇게 쓰셨는지는 모르지만 친구분을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친구분에게 섭섭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진정하시구 그 친구와 진지하게 대화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GoZeT
  • 2014/07/30 PM 01:25
남의 물건을 함부러 팔고 잊어버린줄 알았다니....
줄 생각을 해야지 빌려준걸 잊어버린줄 알았다고 파는건 무슨 겅우지..
왜 친구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성격도 안맞고 상대방도 그냥 가끔 연락하는 친구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도 고등학교 때 맨날 저 괴롭히던(장난으로) 친구 있는데
그 친구도 저 말고는 학교에 친구가 없었어요.
근데 졸업하고 인연 끊었어요. 태도가 전혀 안바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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