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까 조선소 글 댓글이 좀달렸네요2014.10.22 P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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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글올리고 바로확인하는데
오늘은 일도 안하고 해서 이틀동안 회사에서 하는 시간
때우는 교육 만함 일도안하고 편했음

10시쯤 맥주파티 술잘안먹는 입장에서는 고역임
다들 먹으면서 잡다한 이야기하다가 글올린거 늦게보았네요

삼성 중공업 입니다
여기 일하는 분들다 시급받음
여기 가가전 다른애들은
요쪽 말고 다른 조선소 갔는데 일당받음
보니깐 일당을 소개비 명목인지 반장이랑 소장인가과장이
일하고 일당받을때마다 계속 떼먹는다고 함 그래서 관둠

저는배선쪽이라 그런지 조선소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요쪽일은 위험요소는 없어보이네요
밥은 회사 식당에서 무료라서 다행 기숙사 지원해줘서
전기 물세 말고는 안냄

아직 월급 받은것도 아닌데
돈 너무 많이 쓰네요 특히 주말 술값 밥값많이듬
주말 에는거리 멀어서 식당을안가서요
배달음식 애용
댓글 : 15 개
힘드시겠지만 환영합니다. 올해는 타결이 안돼서 뒤숭숭하네요
감사합니다
전 대우조선에 있어요 ㅎ
네 ㅎ
근데 대기업치고는 인턴이라그런가 생각보다 급여가 짜네요.
대기업 직영이 아니고 협력사인듯
저도 조선소 가면 돈이라도 많이 주겠지 했는데 짜네요
아 아웃소싱 말하시는건가요?
여가10퍼인가15퍼말고는 다협력사라고
들었습니다
삼성조선소..ㅜ_ㅜ

개인적으로 삼성 조선소 너무 싫어서 안갓지요...

용접사로 들어가려고하니까 제아무리 초보라고해도 최저시급 5210원만 준다고하네요?

완전 후려쳐먹겠다는 소리라서 그냥 다 무시하고 나왔지요.

그대 당시 면접볼때 담당자가 "전에 얼마받았어요?" 라길래

"7000원 받았습니다"라고 하니까

삼성에서 시급 7000원은 자기혼자 도면다보고 검사장비로 검사해서 결험 하나도 없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그냥 완전 개소리 였지요.

암튼 3~6개월후에 임금 인상없으면 그냥 다른길 추천합니다.

조선소도 임금후려쳐먹으려닌 회사가 너무 많아요.

개인적으로 노동한만큼의 대가는 정당하게 받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시급 5210원 -- 기가막히네요 허...째재한 인간들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거제도시구만요...

전 시급 9000원입니다. 곧 반장되면 월급제될텐데 싫네요...

조장이제일 좋은듯..;;
같은 게제도 종사자 인가요?
그때는 5200원이나 줬나보네요
지금 간대는 고졸 전졸 대졸 시급100원 씩 차이남
5400원인가5500원주네요 거기에 배선수당200원+
보니깐 조장 반장 달지않는 이상은 임금 인상은
없을꺼 같아 보입니다
처음 들어가면 5500인가 5600인가 줄겁니다.
대부분 협력업체로 들갑니다. 직영은 힘듭니다.
1년넘어야 보너스랑 수당 제대로 나오고 용접 경력은 10년정도 되야
어느정도 받습니다. 시급은 안떼먹고 칼같이 잘쳐줍니다.
8시~5시 기본 6시부턴 1.5배
참고 일하다 보면 스킬오르고 A급 되면 꽤나 받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까지 조선소에서 용접전공해서
일하는 친구들이 5~700 정도 받는데 잘먹고 잘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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