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친구한테 화가나기도 하고 섭섭함도 좀 있네요2014.10.31 PM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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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한다고 하니 처음에 삼성중공업 다난다 하니
오! 대기업 다니네 쩐다 하더니 삼성중공업 거제도
조선소 라고 하니 말투가 변함 힘들겠네 개노가다 겠다
돈은많이주나? 이번에 일하니 한턱 쏴야지!

이말들으니 조금 황당했음10월초에 일했는데
월급은 이월되서 11월에 같이줌 월급도
안받고 해서 기존에 있던돈 쓰는처지인데
그리고 대구 올일있으면 전화해라 길래

기숙사 다른 사람들 그냥 컴 몇년 되기도 해서 다들조립컴
100잡고 맞춤 저는 그닥 게임 은 디아 말고는 안해서 아직
안맞취도 될꺼 같아서 보류 근데 기숙사 에 다들 컴퓨터 있는데
나만 없으니 심심하긴 했음 딴사람 컴터 안한때만 만짐
그래서 이번에 대구 가는겸 만나볼까해서 전화 걸으니 신호음
좀가다가 그냥 끊어버리네요 바쁜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끝나고 오후7시에 전화검 전화 그냥 끊어린것도 있고한데
전화가 안오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댓글 : 5 개
일단 무슨 얘긴지 정리가 안됩니다.
조선소는 아무래도 힘드닌깐 걱정하는거 아닌가요.
저라도 힘든지 위험한지 임금은 제대로 받는지 물어볼꺼같습니다.
  • HBH
  • 2014/10/31 PM 11:09
조선소는 아무래도 힘들고 위험하니 ㅇ..ㅇ
그냥 일반적인 대화가 오간건데 글쓴분이 이상하게 반응하셧네요.

그리고 전화는 못받을 상황이 많으니 문자로 날리시지 그랬어요
같은 조선소사람이군요... 전 친구랑 기숙사 같이쓰는데.. 트러블 생깁니다 아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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