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오늘 택배때문에 택배기사랑 언쟁이 있었습니다 2015.01.06 PM 10:1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피규어 슈퍼 알로이 마크7 주문했는데 오니
하자품 그래서 샵에 전화해서 반품 신청을 했습니다
금욜날 전화해서 반품신청 하니 바로 당일 반품 접수되었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까지 택배 반품 할때 택배기사님 한테 문자로 반품 접수 할때마다 제폰으로
반품접수 되었고 금일 몇시 방분합니다 란 문자가 와서 이번에도 올줄알고 기다렸습니다
월요일이 되고 했는데도 안와서 일도 바쁘고 해서 수욜날에 샵에 전화 걸려고 했습니다
오늘 화욜 일하고 있는데 전화옴 왜 없냐고 일하고 있다고 했죠
반품접수 되어서 도착한다는 문자라도 왔으면 준비라도 했겠는데
회사 아파트라서 엘베 없고 5층입니다 전화끊고 궁시렁 댈것이지
ㅅㅂ 거리면서 궁시렁 대길래 당신 진짜 어이없네요 제가 언제오는지도 모르고 문자로 먼저 연락도
없는데 갑자기 택배 반품 왔다고 하면 어떻게 아냐 하면서 서로 욕하면서 싸웠습니다
수욜날 반품할태니 알아서 해라 하고 그냥 끊었네요

이럴경우 제택배 어떻게 되는가요?
댓글 : 9 개
반품 택배는 보통 그러더라고요. 시간엄수가 안되요. 택배기사 입장에서 배송물품시간에 쫓기는 일이 많으니 그런가보다 하는 수 밖에 없어요. 반품방식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그 기사님 이해 좀 해주시고 화해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보이네요
욕한건 이해하면 안되죠...
택배기사가 아무리 힘들망정 그게 고객 잘못도 아니고 상전도 아닌데...
어느택배사인지 모르겠으나 어짜피 그기사가 또옵니다
마주치고싶지 않으면 업체로 연락하셔서 다른택배로 재신청해달라던가 편의점또는 우체국으로 보내겠다 하시는 수밖에...
그래서 지정업체로 보내야 하는 거 아니면 편의점이 제일 편하죠.
택배 기사 힘든건 알겠는데 ㅅㅂ라니.... 이건 아니죠.
저는 택배 기사한테 전화 와서 문 열고 나가는데,
제가 나가는 소리 듣고서도 철로 된 대문을 쾅쾅 기분 나쁘게 차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무슨 남의 집 대문을 발로 차세요?' 그랬는데요.
사과하실 줄 알았는데,
전화를 안 받아서 그랬지 않느냐느니 내가 부르는데 왜 안 나왔냐느니
젊은 사람이 왜 그러냐느니 별 소리를 해대더라구요.
그래서 택배 내팽게 치고 엄청 싸운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반품 잘 되시길.....!
네...
택배업체를 바꿔야겠군요 같은 업체면 또 저사람 올테니까요ㅋ

그리고 저사람은 엘베도 없는 5층까지 올라온것때문에 빡친것같네요ㅋ
서로서로 좋게 마무리하셈

택배기사 얼마나 빡센데 에고

살기 팍팍하지 서민들끼리만 싸우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