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사람 마이피

집떠나 조선소에서 생활중인데
케바케 겠지만 이제 그냥 기숙사 생활은 안할려고 합니다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장난 아니네요 빨리 인턴지원금 받고 가고싶네요

댓글 : 12 개

거지같죠.
저도 재작년까지 다니던 회사 다른 조건은 나쁘지 않았는데 결국 기숙사생활 못 견디고 그만뒀습니다.

저도 그만둘려고 합니다

기숙사라기 보다는 숙소 생활을 아파트에서 했었는데 방을 혼자쓰긴 했지만 같이 산다는게 좋은점도 많지만 불편한점도 많아서 숙소를 더 좁은곳으로 옮긴다고 말이 나오던 차에 바로 월세로 나왔네요...행복합니다. ㅋㅋ

부러움 ㅜㅜ

그런데서 살면 군대에서 보았던 냄새나는 내무실이 생각나죠.
빨리 나와야 합니다!

군대 같음 ㅋㅋㅋㅋ

와 이거 저도 그랬는데...

군대같아서 정말 할 짓 못되더라구요
방을 잡으면 잡았지 이거 뭐 쉴려고 와도 쉬는게 아닌듯한 이 느낌 ㅡ.ㅡ;

전 지금 숙소가 너무 맘에 들어서 여기 말뚝박을까 고민중인데..

새 건물에서 3만원짜리 관사생활도 해본 지라 어디를 가도 만족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가 더ㅈ좋음..

1인실 아닌이상 내 가족도 아닌사람하고 트러블일어날 확률이 너무 높아요 ㅠㅠ

퇴근 느낌이 안날거 같다..

으으... 엄청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