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제 조선소 쪽일은 볼일 없겠네요 2015.03.16 P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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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협력사에서 일했는데
일하기는 뭐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데
소음.(사방에서 그라인더)엄청난 먼지
도장(페인트 냄새) 그리고 배선 오가야 해서 그런지 허리도 아프고 해서
관뒀습니다 (오래하면 돈좀 될꺼 같지만) 직영이랑 천지차이 지만요
건강이 우선인거 같네요
댓글 : 14 개
저도 몇년하고 반장달자마자 드러워서 관둔 ㅋ
저도 다른직장 구해봐야죠 ㅋ
어릴때 학교다닐땐 몰랐는데..
정말 남의 돈먹기 힘들죠 ㅜ.ㅜ
돈벌기 힘드네요 ㅜㅜ
도장쪽이면 이건 뭐 아무리 관리한다해도 어쩔수없는 분야 아닌가여?...아무리 벌이가 좋아도 건강이 먼저죠.....
도장쪽은 일할때 도장도 같이 주변에일해서그런지
냄새때문에 머리아파서요 저는 도장안하고
배선요
근데 세상에 이런일 저런일 격고 다시 돌아갈수도있어여 ㅠ
그런가요 ㅜㅜ
잘나오셨네요
구인구직검색하면 조선소에서 사람구하는건 항상 있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런거 같아요 ㅜㅜ
다른 부분도 아니고 호흡기쪽이면 치료도 힘들고 상당히 고통스러운 노후를 보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료비 엄청난건 덤이고요. 잘 나오셨어요
  • HBH
  • 2015/03/16 PM 12:38
냄새를 맡았다면 분진이 호흡기 안으로 들어갔을 겁니다.. 일찍 나와서 다행이네요..
내 사촌동생 남편이 훤칠하니 미남이었는데 조선소일 몇년하고 진짜 걸레됐음;;
저도 조선소는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허리가 문제되니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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