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엉덩국의 102보충대 닭갈비집 후기 2015.03.30 P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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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2는 아니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논산 갈낙탕 ㅡㅡ
진짜 저런데 망해야 하는데
댓글 : 19 개
진짜 군부대 앞 식당이나 훈련소쪽 입소하는애들 먹이려는 부모님

등쳐먹는 식당은 좀 망해야됨
102 근처는 리얼 개쓰레기 입니다. 저기서 갈비탕 먹고 한두스픈 먹고 다 버렸죠ㅡㅡ

고기는 질겨서 넘어가지도 않고ㅡㅡ
저게 7인분이라니; 2인분이라고 해도 믿겠는데..
전 논산 입대하기전 먹었던 밥이 입대하고나서의 짬밥이 이렇게 맛없을것이란 클로즈베타버전이라고 생각하고 꾸역꾸역먹었음. 짬밥이 더맛있었다는게 함정.
저런곳에 왜 가나요?

그냥 집에서 식사하고 입대한 저로서는 이해가 잘...
얏홍보고 일 끝냈지만 얼굴나오는 장면 쫌만 더 보고 싶은 그런 기분.
음... 전 논산에 갔지만, 부산같은 먼곳에서 306보충대나,102보충대에 입대하는사람들은 보통 늦지 않기위해 새벽에 출발하거나 전날에 도착하거든요. 입대 기다리는 사이에 배는 고프니 밥은 보통 먹을텐데요.
정말..근처에서 밥먹으면 안됩니다 ㅠㅠ
7만원...
306 부대찌개

306 ....시.발....거지같은 곳....

여름에 갔는데 시.발...땟국물에 5분 샤워하고....

밥도 거지같고 시설도 폐가처럼 허름하고 ...

결정적으로 조교 새퀴들도 쓰레기였음..

근처에 깔끔한 식당하나 생겨서 망해야 정신차리지.ㅡ.ㅡ
저는 306 보충대 불고기 였나...
고기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구나 하는 걸 처음 깨닳음
저중에서 한곳만 멀쩡히해도 그 집 대박날텐데
헐 저 다리 외부교장갈때마다 지나가던곳인데 ㅋㅋㅋ
제가 집이 멀어서 입대 날 새벽에 출발한 케이슨데 이럴 줄 알고 논산 도착전 적당한 곳에서 맛난거 먹고 들어갔습니다. 진짜 근처에서 먹는건 비추...
양이라도 재대로 주던가..저게 8만4천원? 에휴
306 옆에는 오형제였나? 손짜장집이 있는데 거긴 면발부터 짜장까지 맛이 아주 좋은 훈련소옆기준이 아니라 일반적 기준으로도 알아주는 맛집입니다.
논산거주하는데 소문엔 장사꾼이 부대에서 돈을 받아 장사를 하더란 말이 있더군요
연무대 훈련소 근처는 거의 맛이 없다고보면 됩니다
연무대 의 요양원 에서 2년 쯤 봉사활동 할때 한 오리 고기 집에 간적있는데
그식당은 괜찮더군요 군간부하고 군인들도 보였고 사람이 북적거렸어요
연무대 신교대에서는 오리고기 집 을 찾으세요 그나마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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