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예전부터 그랬지만 스마트폰 때문인지 2015.04.07 P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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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때 만이라도 스마트폰 안만지면
죽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도 지하철 무조건 스마트폰 보면서 걸음
그러다 어깨빵 하거나 부딪히면 노려봄 이건 무슨 심보인지...
댓글 : 6 개
진심 짜증나요.
초등학교때 이런 기본적인 교육도 못받았다고 티내는거 같아요.
진심 초등학교부터 다시 다니라고 하고 싶네요
오밤중에 이면도로 한복판에서 귓구녕엔 커널 이어폰 꽂고 핸드폰에 코박고서 차가 오는줄도 모르고 걸어가기에 창문 열고 소리 지르니 들은 척도 안 해서 비키라고 클랙션 누르니까 존나 야리면서 욕하는 병딱. 그러면서 '뭐 ㅅㅂ아?' 하고 분위기 잡으니 깨갱하고 도망가는 따불 병딱. 그판에도 폰잡고 깨작대는게 카톡이나 어따 뒷담이나 까고 있는 것 같은 트리플 병딱.
분명히 헤드라이트까지 키고 서 있는데 그걸 못보고 걸어와서 본네트 위에 엎어지는 찐따.
후자는 블랙박스 없었으면 그대로 옴팡 뒤집어쓸뻔 했음 --;;
아무튼 폰질 좀 적당히 했으면 싶을때 많습니다.
제생각에 이건 이어폰을 꼽고 핸드폰을 한 잘못도 있지만
차가 지나가는 길에 학생이 있다는게 더 큰 잘못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거요. 만나서 얘기는 안하고 자꾸 폰만 하는거. 좀 무시당하는 기분이랄까.
그런사람들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법을 잘 모르거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것에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더라고요. 대화에서 생기는 공백을 참지못하고 스마트폰에 의존해서 넘어가는게 편한가봐요.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모자+이어폰+스마트폰+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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