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택배 기사 떄문에 확 짜증이 ㅡㅡ2015.04.16 PM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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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S4가 2시에 온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5시가 되어도 안오길래 전화 걸었습니다

바로 하는말이 경비실에 놔뒀어요 ㅡㅡ
아니면 미리 전화나 문자보내주던지 하지

집에 있다고 했는데 급빡치네요

댓글 : 8 개
보통 온다고 했는데 일반적으로 택배가 올 시간이 되도 안온다면 경비실이나 문앞에 놔두고 가더라구요
딱봐도 올라오기 싫어서 그런듯
그런 경우 굉장히 많아요
집에 있어도 안오고 맡겼는데 연락도 없고
택배가 힘든건 아는데 참 해줄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플스4 를!!!!
저는 한번은 이런적이 있었네요.
제가 사는 동네가 택배배송할때 마지막 지역이라고 들어서 항상 오후 5~6시 넘게 물건이 오긴 하는데 벨 누르고 나가는 동시에 보는 앞에서 물건 툭 소리 나게 두고 가신 적이 있어서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이 물건이 파손되지는 않았지만요.
무거운건 아무래도 들고오기싫어하겠죠.

경비실에 맡겨놓으라고 저는 그럽니다.

간혹 전화없이 그러면 빡치지만..
택배비 착불로 하면 그런일 없음요 ㅋㅋㅋ
선불로 하면 문자도 없이 경비실 두고 그냥 감
저도 이런 경우 좀 많이 봤어요.
그냥 경비실에 맡겨놓고 가겠습니다 하면 모르겠는데
아무 연락도 없다가 밤늦게 경비실에서 물건 찾아가라고 연락오면 좀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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