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헌터헌터 최신화를 보면서 생긴 궁금증(스포있음)

최신화를 보면서 생긴궁금증

1.암흑대륙편에는 곤과 키르아가 개입할 수 있을까?

지금 스토리보면 곤은 휴양중이고 키르아는 동생과 모험중이니 당분간은 등장은 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암흑대륙 모험에 참가할지 궁금하더군요.

2.히소카vs클로로

히소카의 강함정도?

사후넨 쓰기전 히소카가 개미전에 등장하지않아서 곤육몬보다 약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사후넨 이후로 어느정도로 강해진건지 궁금하네요.

3.히소카의  전투방식 변화?

히소카vs환영여단 전에서  이해가 안되는것 중에 하나가 히소카 자체가  상대가 풀파워일 때 전투를 해야맞을 것 같은데  클로로에게 능력을 빌려준 무방비상태인 콜트피와 샤르나크를 죽이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설정이 바뀐건가? 바꼈으면 왜 바뀐거지라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최신화를 보다가 생각난 뻘 궁금증이었습니다!

[카라스마-치토세]

2번은 확실히 강해진게 보이는데, 클로로랑 싸울때 손가락 날아가니 번지검을 제대로 컨트롤 못해서 발로 쓰는 장면이 나왔죠. 그런데 한번 죽고 사후넨으로 살아나니 손의 형태로 정확하게 변화 시켜 결손 부위 대체 한 거 보면 넨의 정확도는 올랐다고 볼 수 있죠.

[포링쥬스]

1. 안나오지 않을까요? 개미편에서 활약했던 곤키르였으니 레오크라(라곤 하지만 레오는 비전투라 크라피카)에게 비중을 주려고 의도적으로(+자연스레) 스토리에서 멀어진 것 같아요
2&3 사후넨이라고는 해도 넨 능력 자체에서 뭔가 크게 바뀌었다기보다 성격에 변화가 생기지 않았을까요...?
성격이라고 해야할지 선택이라 해야할지 어떤 사건을 겪으면 찾아오는.. 그런거요
유피에게 맞서던 슈토처럼요
지금까진 곤처럼 될성부른 나무에겐 좀 맞아주고 이런 게 있었다면 여단 한정으로는 그런 여유 배제하고
만나자마자 내 컨디션 상대 컨디션 상관없이 바로싸움 이런 느낌이라서요 이번에 고래 안에도 침투해서
아수라장 만드는데 일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헌터 이야기 보니 반갑네요ㅠㅜ

[문화충격]

한번 죽고 나서 생각이 바뀐거겠죠
그전까진 자기가 만족하게 상대방 배려해서 싸웠는데 그렇게 클로로랑 싸우고 죽고나서
가치관이 바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