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이야기] [KBO] 외국인 선수 유형별 분류2014.04.24 P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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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류 : 로티노(넥센), 피에(한화),나바로(삼성)

크보 파괴자류 : 벨(LG),히메네즈(롯데), 필(기아), 스캇(SK), 어센시오(기아), 테임즈(NC)

잘하긴 하는데,아직 잘 모르겠는류 : 칸투(두산),홀튼(기아),티포드(LG),마틴(삼성)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할류 : 리오단(LG), 앨버스(한화),클레이(한화) ㅠ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본 것이구요, 정확한 스탯따위는 모릅니다...

모든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를 전부 본게 아니라 단편적인 이미지로 분류 한 것도 있구요..

기존에 있던 용병들은 제외하고 대충 다 쓴 것 같긴한데,

결론은 극심한 타고투저 현상이 나타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용병 3명중에 2명이 같이 잘해주는 팀이 4강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대부분 크보를 맹폭하는 분위기이니,

시즌 후반 체력관리,불펜 관리 잘하는 팀이 4강 갈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앨버스랑 클레이는 진짜 큰일입니다...ㅠㅜ

가뜩이나 마운드 후달리는데, 선발 둘이 제역할을 못해주니...(물론 킬응룡도 문제지만)

어쨋거나 님들이 보시는 4강 후보 어느팀인가요?

넥센, NC 하는거봐선 DTD 시전 할 것 같지도 않고....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나가는 가쉽으로 대충 휘갈긴 것이니 그냥 가볍게 보아주셔요 ㅎㅎ)





(하루카씨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 11 개
흑형 용병하면 개차반같은 성격이 떠오르는데 개귀요미 피에
어센시오는 아직 불안해서 크보파괴는 한참 멀어보여용
어센시오가 파괴자에 들어갈 정도는 아닌듯
타고투저 아닐까요? ㅎ 전혀 투고타저 스럽진 않은데...요새 경기가
수정했습니다. 글이 길어지나보니 ㅎㅎ
맹폭하는데 투고타저라니...
홀튼 잘하던거 같던데
한화 용병들은 정확하네요.
어센시오는 집으로 돌아가야할 류
자이언츠 용병은 다 좋아요
  • 2014/04/24 PM 11:46
아직 판단은 이르다고 봐요 경기 많이 한거 같아도 개막한지 이제 한달됬고 6월중순쯤 되어보면 떨어져 나갈 애들 꾸준히 잘하는 애들 잘하다 슬럼프 오는 애들 가려 질겁니다
개인적으로 4강은 넥센 삼성 두산 NC 또는 기아,롯데 가 되지 않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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