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이패드 9세대 뽐뿌오네요2021.11.23 AM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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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게에 보니까 쿠팡에서 아이패드 9세대 예약중이더군요

 

11월말까지 회사 복지포인트가 좀 남아서 써야되는데 이거 지를까 고민 되네요

 

근데 냉정히 생각해보면 크게 쓸일이 있을까 싶긴한데...

 

태블릿피씨 효율적으로 좀 사용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댓글 : 10 개
여러개 사봤는데 전부..유튜브 머신..ㅡㅜ
회사서 회의가 많아서 잘 쓰긴해요
미니가 잘나와서 미니가 낫겠지만..
프로가 아니죠???
전 회의,스케치,유튭머신, 뭐 그런거죠.
없으면 약간 아쉽고 가볍고, 있으면 그렇게 유용하진않고 무겁고.
거진 10년 동안 태블릿 써왔는데.
집에있는 시간의 반정도는 손에 붙어있습니다만.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잘 쓰는 경우가 드문듯.
대신 태블릿 쓰기 전에는 스마트폰하고 PC를 잘 썼는데 그 둘은 잘 안쓰게 됐고요.
예전엔 일부 PC의 기능이 대체 안되던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거 매우 적습니다.
PC 오래 안켜면 구글에서 그 PC 잘 갖고 있냐고 메세지보내는것도 올해 처음 알았음.
폰은 순수 전화기 & 본인인증으로 쓰고있고.
여러가지 기기 있어도 가장 본인에게 편하게 느껴지는것을 중점적으로 쓰게되죠.
희한하게 패드는 뭔가 거창하게 쓸 것처럼 사서 일주일 정도는 이것저것 돌리다가 결국은 영상용이 되어버리는...
제 아이패는 그냥 주구장창 영상만...
누워서 쓰는 인터넷, 유튜브 단말기죠
프로 미니 있지만 전부영상아님 게임머신
그림그리는사람말고 저거이외용도로쓰는사람 못봄...
하지만 끌리면사야죠
작년에 아패프로 펜슬 사서 회사에서 회의 필기, 이동하면서 문서확인, 업무확인, 화상회의, 집이나 이동중 영화감상 으로 잘쓰고 있습니다.
용도에 맞다면 추천드립니다.
안그래도 9세대가 요즘 핫해서 와이프 생선으로 사줄까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또 옆에 직원이 들고 다니는 프로가 또 눈에 보이니 또 9세대는 뭔가 또 아쉽고... 허흐흑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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