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차 앞유리가 깨졌습니다 ㅠ2022.01.18 P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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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캠핑을 다녀왔는데 돌맹이가 날아온건지 누가 테러를 한건지

 

앞유리가 깨져서 금이 가있네요 ㅠ

 

이와중에 어제 눈을 좀 맞았더니 금이 계속 길어집니다 ㅠ

 

검색 좀 해보니 앞유리 교체하는데 비용이 상당한거 같은데...

 

슬픕니다 흑..

댓글 : 15 개
끄악.ㅠㅠㅠ
용접하세요
물들어가면 안되니 테이프로 붙히고 용접하러 가세요
유리 용접 같은거 하지 마세요 유리는 한번깨지면 이미 내구도가 0 이라 제 역할을 못합니다.
회사차 고속도로 돌빵에 한 5미리 금가서 유리용접했었는데 계절 바뀌니 어느날보니 다시 금가더라구요
빨리 손보셔야지 안그러면 금이 더 커져요 -ㄴ-
겨울이라 밖은 춥고 안에선 히터 틀어서 따뜻해지면 금이 두배세배 커지는건 순식간임
어짜피 깨진거 빨리 갈아끼우는게 답입니다

저거 주행하면 점점 커져서 나중에 답 없어요
이미 물들어갔으면 답없지 않나... 안에서 얼었다 녹았다하면서 균열을 키우는거라서...
돌빵났으면 일단 테잎부터 붙여서 물 못들어가게 해야 그다음 땜질을 하던 뭘하던 할 수 있음.
이미 용접할 수준이 아니네요.. 안전을 위해 그냥 빨리 눈이나 비오기 전에 교체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교체이후에도 2일정도는 눈비 맞는건 비추하구요.
저 정도로 깨지면 교체하셔야됩니다. 점점 커질꺼에요. 위로드려요.
저도 작년에 돌빵 맞아서 금이 2센티미만 인데도 교체 했습니다. 놔두면 점점 금이 커져요. 제차는 현대차인데 블루핸즈가니 직접 수리안하고 연관된 차유리 시공 업체 부르더군요. 블루핸즈가 중간에 떼먹는지 직접 유리시공사에 가는것보단 비싸더라고요. 앞유리 만큼 비용이 또 많이 나가는게 썬팅입니다. ㅠㅠ.
앞유리 자체는 국산차라면 30만원대인데 선팅도 다시 해야해서 선팅지에 따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차도 몇 년 전에 앞 유리에 돌 맞아서 더 커지면 유리를 갈아야 겠다고 놔뒀는데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여서 그냥 앞 유리 바꾸고 앞 유리 전용(?) 선팅지로 했더니 선팅지가 더 비싸더라고요.
이미 이렇게 금이 가셨으면 용접으로도 소용없습니다.

무조건 교체가 답입니다.

안전을 생각하시면 돈을 아까워 하시면 안됩니다..

진짜 하루 빨리 교체 하세요..
저 정도는 아니지만 돌빵을 맞아 움푹 패인듯이 깨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바로 출장기사 불러서 유리 복구시술 받았습니다. 제작년 가을에 그랬는데 지금까지 큰 변화는 없네요
저는 앞 덤프트럭에서 떨어진 돌맹이에 깨졌는데
참 청구도 못하고 생돈으로 교체했어요.
그 이후로는 덤프 뒤로는 안다닙니다.
돌빵을 당하셨나보네요...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무조건 교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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