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거리] 얀센 부스터샷(모더나) 접종 24시간 경과

* 팔은 여전히 아픔 (이건 뭐 어쩔 수 없고)

* 가슴이 답답합니다. 얀센 접종 때도 좀 그랬는데 답답합은 얀센보다 좀 더 심한 거 같고요.

다만 얀센 맞았을 때는 답답하면서 메스껍기까지 했는데, 이번에는 답답함은 좀 더 심하지만 메스꺼운 기분은 없습니다.

차라리 이게 좀 낫네요.

* 감기기운 비슷한 게 좀 돌고, 몸에 힘이 잘 안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얀센 맞았을 때랑은 부류가 다르면서 이건 이거대로 아플 만큼 아프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얀센 접종은 비교적 무던하게 지나간 편이거든요.

***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추가로 휴가 얻었습니다 >_<    (사실 이게 핵심....)

[ㅤㅅㅣㅋ]

부스터는 한방만 맞는거죠?

[Friends]

반방(?)요 ㅎㅎㅎ

[judgment000]

저는 주사를 살살맞아서 그런지 근육통이랑 나른한거 말고는 특별히 아프거나
불편한곳은 없네연

[GADGET]

팔 근육통 좀 있는거 빼면 담날부터 정상활동하는중...
열도 안나네요 나도 휴가받고 싶다...

[♥에리&마리♥]

다행히 팔 아픈거 빼곤 아픈게 없는거 같은데
팔은 여전히 욱신거려서..
자면서도 팔 아파서 제대로 못 잔 느낌이네요

[hapines]

팔이 아픈건
바늘로 인한 자상(stab) 데미지 인것인가.
백신의 효과로 온몸에 배치되어있던 방위군이 팔 근처로 집결해서 그런것인가...

[ajoomma225]

저도 어제 10시쯤 저도 맞고왔는데
팔 근육통은 기본에
기분나쁜 동통 두통이람 메스꺼움....
오늘도 컨디션이 영...진짜 기분나쁜 두통과 울렁거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