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레이놀즈 담배사가 소송에서 져서 배상액이 나왓는데...2014.07.20 PM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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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4&sid2=235&oid=018&aid=0003032513

원고인 신시아 로빈슨의 남편인 마이클 존슨은 13세때부터 담배를 배워 20년여년간 하루 평균 3갑씩 피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시아를 변호했던 크리스 체스트넛 변호사는 “남편인 존슨은 담배를 끊지 못했고, 사망한 그 날에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R.J.레이놀즈측 변호사는 즉각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J. 제프리 래번 레이놀즈사 부사장은 “이런 말도 제 멋대로식의 판결에 대해 항소하겠다”고 반박했다.

반면 체스트넛 변호사는 “이건 제 멋대로식의 판결이 아니라 아주 용감한 판결”이라며 법원측의 결정을 적극 환영했다. 이어 “판사는 담배회사들이 더이상 미국인들을 상대로 거짓말해선 안된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려고 했던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배상액이 24조원이 나왓네요
이야 차원이 다르네요 배상액이 24조원 ㅋㅋㅋㅋㅋ







댓글 : 12 개
울나라도 징벌적 손해배상 팍팍 먹여야 되는데 말이죠.
24조..
어느 정도인지 쉽게 상상이 안 되네요.
회사가 휘청거리겠네;;;
24조면 못해도 3대는 먹고 살고도 남고 4대까지 물려줄수 잇겠당...
4대가 아니라 대대손손 먹고 살수있죠..
은행에 이자만 해도...ㄷㄷ
이자가 1%면 연간 2400억 0.1%면 연간 240억
은행에서 제발좀 다른 은행으로 예금 옮겨달라고 할껍니다.
이자만으로 그 달 수익을 전부 까먹을테니깐요.
부자들은 예금 적금 비중이 거의 없다 시피합니다.

세금이 엄청나게 쌔거든요.
그렇게 미국을 추종하고 미국보다 더하게 신자유주의를 적용하는 중인데 이런건 미국 안따라함.. 신자유주의를 포함에 기득권에 유리한 이론이나 이념은 다 그들 기득권의 프로파간다이기 때문에.. ㅋㅋㅋ ㅅㅂ
24조ㅕㄴ 이제껏 판매 이익보다 많을구 같다
4대강 한번더
4대강은 시작 매몰자금도 자금이지만 유지 관리비가 더 엄청나게 들어갈 것이란게 함정이죠.
저게 갈수록 문제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자연역행 공사라서 언젠가는 되돌려야되는데..
그때 또 굉장한 돈이 들것이란 말이죠. 이래저래 전 정권이 굉장히 큰 똥을 싸놨어요.
이야 우리나라도 과자값 벌금 24조 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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