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병아리를 사온 조카녀석.jpg2013.12.09 PM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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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개
헐... 마지막....ㅠ.ㅠ
아 놔 뜬금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근데 제가 초딩때 샀던 병아리 한 마리는 너무 잘커서, 우리 일가족 7명의 훌륭한 저녁 식사가 되었습죠.

한옥집이라서 어느 정도 큰 다음엔 그냥 지멋대로 살라고 놔뒀는데, 도둑고양이한테도 안물려가고 엄청 크게 자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훈훈하다가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불쌍한 병아리들때문에 웃으면 안되지만...그림 진짜...ㅋㅋㅋㅋㅋ
의사가 나빴네
수의사가 개객기네 돈받을려고 어차피 죽는다는 말도 안해주다니
ㅋㅋㅋㅋㅋ
20만원 받는 의사는 뭐냐 ㅋㅋㅋ
저런 병아리 사서 데려오면 마이신 성분 들어있는 감기약 조금 물에다 타서주면 의외로 오래 삶.
지금은 마이신 판매가 의사처방없이는 불가능 하던거 같음.
병아리 500마리 ㅋㅋㅋㅋㅋㅋ
저거 아이들 한테 파는 병아리는 무슨 접종이 안된 병아리 라고 합니다. 이미 죽을걸 알고 파는거죠. 간혹 사는 병아리도 있지만 그건 희박하고 살리고 싶으면 사고 바로 접종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친 20만원주고 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ISS
  • 2013/12/09 PM 07:29
진짜 의사가 나쁜놈이네...우리 삼촌도 개가 아픈 것 같아서 병원가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링겔부터 꼽고 12만원 청구하고 삼촌 친구가 아파서 병원가서 링겔꼽고 4만원 청구...............
저도 500원 주고 한 마리 사다가 닭 되기 직전 까지 잘 키웠는데 나 학교 간 사이에 고냥이가 물고 튀었다고...
답도 없는 수의사네 대충 눈치 까고 시늉만 해주던가ㅋㅋ
20만원 받아처먹네
2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십년전에도 저런 폰 썼던가?ㅋ
20만... 아무리 비싸다그래도.. 뭔가 주작같네
수의사쪽은 가격이 부르는게 값임
  • 엥~?
  • 2013/12/09 PM 07:43
병아리 2마리 사갖고 영계를 만들었더니 차에 치여 죽음.......
컬트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이랑 비슷 ㅋㅋㅋㅋㅋㅋ
음 저희집은 해마다 5마리씩 사왓었는데 전부다 너무 커서 어느정도 크고는 할머니집 보내드렸는데 그게 전부 4년정도 사왓었으니 한 20마리되는데 마을개가 와서 물어죽인거 빼고는 전부다 장닭됨ㅋㅋ 좁쌀이랑 물만 먹였었는데도 너무 잘컸음ㅋㅋ
아 씨발..
이거 분명히 웃으면 안되는 슬픈 내용인데..
왜 웃음이 나오냐.. 씨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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