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다음부턴 대학병원가야지...2014.04.10 P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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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염증이 낫는지 감기가 워낙심합니다
그래서 동내이비인후과가서 검사받고 약받아왓는데....
그대로임 ㅡㅡ
몇년전에도 똑같이 병걸려서 동내병원갓다가 2달동안 낫지않고 개고생하다가 대학병원가서 검사받고 약2일먹고 나았는데...이런경험을 3번정도햇는데... 이번에는 괜찮겟지하고 동내병원갓는데 괜찮긴 개뿔 그대로 ㅡㅡ
동내병원은 다음에 또 진료받으로 오라고 치료대충하는건가 ㅡㅡ

이것도 한두번이여지 몇번째여 치료도 재대로 못하는게
댓글 : 7 개
음..같은 종류는 아니지만..제 경험으로..
사랑니가 나서 다 뽑아야 되는 상황이라 대학병원으로 갔는데 10만원 이상 나오더군요
근데 친구는 동네 치과가서 6만원에 뽑더군요
대학병원 너무 믿지는 마세요
원래 1차병원부터 가는게 맞긴한데 저도 맨날 못고치고 병만 커져서 결국 3차병원가서 고치는 경우를 많이 겪고 또 했던 검사 또하고 돈만 날리고 기다리기만하고 이딴식이니 무조건 작은병도 큰병원 닥치고 가는게 답이더라고요
비용면에선 당연히 대학병원이 제일 많이 나오죠. 같은 검사라고해도요. 거기에 일반 진료도 아니고 특진으로 잡으면 또 돈이 더나가고 ;;

하지만 동네에서 안잡히면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보긴 하셔야합니다.

아니면 경험도 하셨으니 맘편하게 큰곳으로 가시는게 나을듯하네요 ㅜㅜ 쾌차하셔라
대학병원가서 치료해도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비용을 떠나서 너무 불편해요
나을지 안나을지도 모른체 고생하고 동내병원게속가는것보다
그냥 큰병원가는게 이득인거같네요
대학병원은 모루모트 되던데
무릎다쳤을때 동네병원가서 MRI까지 찍었는데 멀쩡하다고 나옴... 그래서 그냥 간단한 물리치료만 받고 다님. 근데 계속아픔. 중간에 침맞고 물리치료하고 시간&돈 허비.하도 아프길래 일년후 대학병원가서 다시 MRI찍으니깐 십자인대파열 -_-;; 의사선생님이 당장 수술해야된다고 함. 그후로 그냥 동네병원은 안감. 동네병원은 1차 진료서 필요할때만 가서 증상말하고 진료 간단히 받고 대학병원으로감.
편도농양조심하세요 장말아픕니다 거기다재발위험이있어서

편도절제수슬까지........수술 어케받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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