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카하시 루미코]] 람바1/3의 독창성2014.06.14 AM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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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후보이 친미와 약간 비슷한 면이 있었던 용소야, 용소자, 용호야도 이 작가꺼든가?
란마는 여자로밖에 변할 수 없지만 람바는 여자는 기본이고 천사로도 변함
이 정도면 독창적이네 사람이 천사로도 변할 수 있다니는 갭뿔 이걸 지금도 전자서적으로 돈받고 팔고 있는걸 보고 깜놀.
댓글 : 26 개
란마 관련으로는 무술소년 금봉이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이런 역작이...
무술소년 금봉이는 또 첨듣네요 ㅋㅋㅋ 그런거시 있었다니 ㅋㅋ
금봉이는 그냥 란마 그대로 트레이싱한거고..

작가는 남산...
금봉이는 트레이싱이 아니라.. 한국에 나온 란마 해적판 네이밍이 무술소년 금봉이였죠.
아뇨...금봉이는 트레이싱입니다.

해적판은 그냥 람마1/2 , 영웅본색 같은거구요...
아니라니까요. 흐.. 예전에 500원짜리 작은 만화책으로 무술소년 금봉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적이 있습니다. 트레이싱이 아니라 그냥 일본 원판 네이밍만 달리한 해적판 만화입니다.
휴....금봉이는 500원짜리 작은 책으로 나온적 없습니다...

1000원 이상의 큰책으로만 나왔고 작가는 남산.

트레이싱입니다.

님이 말하는 500원짜리는 람마1/2, 영웅본색 둘중에 하나일 겁니다.
무술소년 금봉이..로 구글링 해보니..

그대로네요.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C5Z0&articleno=17181012&categoryId=984721®dt=20100916205928
이거 말씀하시나 본데.. 500원짜리 작은 코믹스로도 해적판 나온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속내용은 트레이싱이 아니라 가상의 작가이름을 달고 일본판 내용물에 캐릭터 이름만 달리한 일본판과 동일한 내용의 해적판 번역본이었죠. 내가 이거 보고 란마란걸 후에 알았는데 트레이싱이라니요. -_- 예전에는 그런식으로 일본만화들 무단으로 이름만 바꾸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트레이싱은 그림체를 베끼는 모작에 가까운 경우를 말하는것이지 캐릭터 이름을 달리한 동일한 내용의 번역본을 말하는게 아니죠.




같은말 반복하게 하시는데 금봉이란 제목으로는 500원짜리 나온적 없습니다.

있으면 증거를 대보세요...

그리고 금봉이는 트레이싱 맞습니다....

트레이싱이 뭔진 아시죠? 원작만화 그대로 밑에 깔고 베끼는 거요..

당연히 내용은 원작과 같죠...그대로 대고 베낀거니..

님이 링크한 곳에 그림 보면 알겠지만...수작업으로 베껴서 원작에 비해 퀄이 떨어집니다...

님이 말하는 500원짜리 타카하시 루미코그림 그대로 쓴 해적판은 람마1/2, 영웅본색이란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뭔가 착각하고 계신듯 하네요..
무단으로 이런 저런 코믹스가 나온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걸 일일이 증명까지 해야 되나요? 하하. 그리고.. 자꾸 트레이싱이라고 하는데 그때 해적판 코믹스 잘 찾아보면 란마의 경우도 가슴 노출이나 애들이 보기에 노출이 심하다 싶은 부분은 어눌하게 그 부분만 고친 경우가 있습니다. (애들 낚서 수준으로 원본 만화에 덧댄게 표가 나는식으로) 만약 모든 작화가 트레이싱 이었다면 그런식으로 어눌하게 고칠 필요가 없었겠죠. -_-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원본이 뻔히 있는데 해적판 만화파는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일일이 그림 하나하나 원본하고 똑같이 손으로 복사를 합니까? -_-; 트레이싱에 대해서 착각하고 계시는듯 하네요. 트레이싱이라면 여기 게시글의 람바 같은 작품을 말하는거죠. 무술소년 금봉이 있으면 속 내용 다시 보길 바랍니다. 일본 원판에 해석만 달리(캐릭터 이름)한거라니까요. 그래도 트레이싱이라고 우기신다면.. 뭐 그렇다고 치죠. -_-


저기요... 논쟁은 둘째치고 말은 함부로 하지 맙시다... 우기다뇨?

트레이싱은 말그대로 원본 밑에 깔고 베끼는거구요...

람바1/3같은건 트레이싱이 아니라 표절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원본이 있는걸 사람이 왜 베끼냐구요?

상식적으론 그렇죠... 근데 저 시절은 상식을 뛰어 넘어요...

어릴때부터 타카하시 루미코 팬이었고...

금봉이 책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사진이라도 찍어서 사람이 직접 베낀건지 원본 그대로인지 증명해 드려요?

증명해 주면 얌전히 인정하시겠어요?
일단 두분다 진정하시고,
트레이싱이냐 아니냐라는 문제로 다툼이 있나 본데,
금봉이가 트레이싱이냐 아니냐는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안나기 때문인데
다른걸로 예를 들면 드레곤볼 해적판이 참 많았지요??
그중에 하나가 지금도 기억에 남는데,
팬선이 잘못그어진걸 기억합니다. 잔인한장면이나 글씨를넣다가
대충수정한게 아니라
눈부분의 위치를 아예 잘못그려놓은거였는데
나중에 정발판을 보면서 여긴 제대로 그려져 있네..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이언쟁을 보면서 아...트래이싱하다가 실수했던건가 보구나...라는생각이
들어서 남깁니다. 사실 그냥 복사해서 레터링만 넣으면 되는걸
뭔 수고를 하냐....라고 생각도 듭니다만, 그시절엔 그랬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어디까지나 사실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거고 증거도 제시할 수 있습니다만...

Smillle님은 그냥 옛기억에 의존해서 무책임하게 말씀하니 답답해서 그랬습니다...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gbtart&num=8527

제가 증거로 사진찍어 올렸으니 직접 보시고 객관적으로 한번 판단들 해주세요..
킴양// 드래곤볼 같은 경우에는 500원짜리 시절 일부 트레이싱이 있었습니다..

희한한게 원작그림 그대로 가다가 나메크성에 일부 에피소드가 트레이싱으로 대체 되었었죠...(기뉴 특전대랑 싸울때)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시절은 상식을 넘는 시절이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소야-성운아
용소자-정민수
용호야-함상훈
이름은 다 다른데 다 가명이고 사실은 한사람이란 얘길 들었어요 ㅋㅋㅋㅋ
아뇨... 이름은 가명일지 몰라도 한사람일리는 없습니다..

그림체가 다 달라요...

어릴때 많이 봤고...지금도 책들을 다 소장하고 있어서 확실합니다..
그랬군요 함씨같은 드문 성이 있길래 가명쓰는줄 알았네요.
용소야가 제 입문 만화였는데 ㅋㅋ재밋게 봤었죠
뭐야 미친만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사람이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ㅡㅡ
ㅎㅎㅎ 금봉이는 저도 가지고 있어요....^^
예전에 중/고등학교 시절 동네 문방구에서 팔았었는데
영웅본색은 500원 금봉이는 500~1,000원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드래곤볼 해적판인 '드라곤볼'과 닥터슬럼프 해적판인
'드라곤볼의 비밀'도 있었지요...^^
드라곤볼의 비밀은 정작 다른 만화가 더 많이 첨부되어있어서
별로였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 말쌈 들으니 저두 다 기억나네요 ㅋㅋㅋ 닥터슬럼프를 드라곤의비밀로 첨 접했지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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