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직구 사태 관련 모니터링2024.05.19 A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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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회사에서 커뮤니티 내 고객들의 트렌드와 동향에 대해서 파악하고 보고하는 일을하고 있습니다.


개발진이 듣거나 말거나, 보거나 말거나 수집해서 갖다 주는게 제 일이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 정부 최대의 뻘짓, 나라를 한순간에 저 옆에 공산권 국가나 옛날 쌍팔년도 돌아가게 했던


이번 직구 관련 규제에 대해서 어느 때 보다 뜨겁더군요.



게임 커뮤니티 특성상 5.18 되면 어그로 끄는 ㅄ 들이 있는게 그런 ㅄ들이 싹 들어갈 정도로


이번 직구관련 사태는 파급력이 컸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주 소비층인 20~40이 크게 관여한 부분에 성별을 가리지도 않는 부분을 정책으로 건든게


더 컸다고 봅니다.




이 정부는 ㄹㅇ 선이라는게 없는거 같아요.


아니면 빨간불에 가고 파란불에 멈춰서는 ㅄ 아니면 ㄹㅇ 위험한 종자랄까...(둘다 일수 있지만)


혼란합니다 혼란해...





댓글 : 6 개
아무 생각 없는건지. 먼 꿀을 빨려고 저 지랄하는건지.
지들 주요 지지층이 20~30대 남인데 이 참에 제발 등 돌렸으면 좋겠다.
직구 품목이 많이 늘어나서 개인적으로 좋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싼 값에 소비자가 고를 필요성은 없다고 보네요
즈그들 KC인증 장사를 해 먹으려고 나라를 불태움.
주69시간,아동조기입학,홍범도 흉상철거 이정부에서 하는짓들이 하나같이 마찬가지입니다. 여론수렴이나 뒤에 벌어질 악영향같은건 검토과정도 없이 일단 다 질러봐요. 하나같이 특정수구세력들만 강렬하게 원하고 국민대다수가 반대할 사안을요
오늘자 기사 말단에
https://v.daum.net/v/20240519081342745
금지폼목에 포함되지않은 제품도 유해성만 있으면
그냥 차단한다고 했으니
품목은 더 늘어날겁니다
무슨 정부가 해외직구 관련 시행령을 다음달에 바로 적용 시킨거는 역대급으로 ㅂㅅ짓임
국회 논의도 없이 바로 시행하는건 바보짓 같네요. 이전에 자기들끼리 다 만들어 놓고 바로 뜬금없이
발표 한거 보니 kc인증(민간) 짜고 치는 고스톱 같아요. 유예 기간이나 법률적으로 논의와검토를 하고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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