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포코 X6 pro 샀습니다...

용도 - 세컨폰, 영상재생, 에뮬 게임 등등

결과 - 용도에 찰떡같이 부합

화면은 좀 색감이 죽길레 채도 좀 조절 해주긴 했는데 그래도 물이 빠진듯한 색감인건 여전하더군요 (sRGB가 좀 덜 색이 죽는 느낌)

스피커는 걍 평범 하고

카메라는......... 지옹의 다리같은 느낌이고

전체적인 마감은 512GB 짜리 사서 검은색, 그레이색 밖에 없어서 그레이를 샀는데...

뭘 사든 후회 했을거 같습니다. 중국폰 특유의 광택나는 질감은...(글라스틱 보단 낫다 글라스틱 보단...)

당연히 전체적인 마감은 메인폰인 아이폰 14 프맥보다는 못합니다. (가격이 거의 4배인데...)

근데 반응속도, 전반적인 사용감, 특히 무게에 있어 안드로이드폰이 이점이 있다보니 괜찮습니다.

특히 거의 같은 화면사이즈 인데 무게가 이 정도로 차이가 난다는건 참...

아예 갈아탈까 고민을 했는데 하는 게임이랑 회사 보안어플 다시 5개 깔고 결제 수단 바꾸는걸 생각하니

귀찮........(특히 보안어플은...)

다음으론 m1 아이패드 프로 슬슬 바꿀 시기가 되는거 같은데 (1년된 중고를 구입 해서 2년을 더 썼으니...)

아이패드 에어를 갈지 프로를 갈지 고민 좀 해바야겠습니다.

결론 - 엑스페리아 Z5, 메이트10으로 안좋았던 외산폰의 인식을 조금이나마 바꿔주었다. (좋은 쪽으로...)

[엉덩이탐정]

포코 갓갓

[방구석드루이드]

오늘 또 할인해서 판다던데 대기타고있어야겠습니다.

[블랙핑거]

지옹의 다리 부분에서 웃었어요 ㅋㅋ

[A-z!]

콜드랍이랑 삼성페이만 아니면 고민 없이 넘어가겠는데 저 2개가 걸려서 못 가는 ㅠ

[Strike Rouge]

포코폰 좋아요오 저도 F6 쓰고있는데 가볍고 좋아요!!

[SeMiN]

이번에 구매해서 메인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