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게임] 요새 모바겜 컨텐츠 이해가 안가네요2017.02.08 PM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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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픈한 파엠히

 

계속 아는분들은 알케랑 비교하는데

 

 

깊이가 없냐니 무슨 레벨상한이 적냐니 뭐라 뭐라

 

아니 알케도 육성을위한 장비노가다 잡템노가다 그딴거 다하고나면

 

할게 오토로 돌아가는 투기장이랑 베타버전인 전장

 

두개가 끝이고

 

 

파엠히는 투기장이 끝이고

 

 

 

결국 육성과정에 얼마나 개같이 반복노가다를 넣고

 

얼마나 폰오래돌리면서 노예짓하는가

 

이게 육성의 차이인데

 

그걸 컨텐츠라고 보는건지 

 

진짜 이상해요

 

 

차라리 별댐이 똑같아도 매일 날자별 보스전 길드약탈 길드모험

 

그런걸 넣어두고 풀오토니 이쪽이 컨텐츠 부분으로 낫네 하면 몰라도

 

 

 

육성이 전부인 게임에서 재미가 있는거도아니고 무한 뺑뺑이를 해야하는 육성을

 

컨텐츠로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 6 개
게임을 붙잡게 만드는게 그냥 컨텐츠라고 여겨진달까요.
하루종일해도 안끝나는걸 원하니 자연스레 오토로 내내 돌리고 있어야 할만큼의 노가다게임이 나오게되는거고....
이야기니 뭐니 그런거보다 그냥 남보다 쎄지면 컨텐츠임
하는 구조로 너무 흘러가는것 같네요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세부적으로 나눴을 때 육성도 하나의 컨텐츠로 간주합니다.
하지만 성장 곡선과 구간 자체가 모바일쪽에서는 시간 투자, 금전적 투자가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용자한테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지요.
그래서 게임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지게 된 계기고요.

쉽게 비교하자면 콘솔 RPG의 경우 똑같이 캐릭터 성장 시스템이 존재하고
똑같은 반복 전투를 통해서 캐릭터가 성장하고 돈을 벌어서 키우지만
한계치가 있고 게임의 끝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덜한 겁니다.

모바일이나 온라인의 경우 게임의 끝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콘텐츠 소비를 막기 위해
난이도를 높게 잡아 버리게 된 것이고요.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합니다만 현재로써는 해결책을 쉽게 내놓기는 힘들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게임을 무한하게 지속하기위해서는 계속 계속 한계치를 높이는 수밖에 없긴하죠
하지만 그게 컨텐츠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안가면 그냥 안하시면 될거 같아요 시장의 추세가 그렇게 흘러가는거라면 어쩔수 없죠
사실 이게 맞죠 욕하면서 시불시불하면서 할바에야
간보고 나에게 안맞으면 버리는게 가장 현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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