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가오갤2 소감

다들 가오갤 1보다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볼까 말까하다가 봤는데

저한테는 2편이 더 재밌었네요

1편이나 2편이나 뭔가 스토리가 개판? 으로 진행되다가

우주를 지키는 스토리인건 비슷하지만

2편은 가족 관련된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1편이나 2편이나 거의 초월적인 존재랑 싸우는데

마무리 부분이 확실히 다르긴 했네요

근데 중간 중간 라바저에 나오는 여자 캡틴..

토르3 예고편에서 본거같은 얼굴인데

이렇게 이어지는건가? 

[설리=진리♡]

양자경 입니다
토르에서 나올 새로운 빌런은 케이트 블란쳇 이구요.

[핀포인트]

아예 다른배우군요

[파이팅 맨]

라바저에 나오는 여자 캡틴은 아마 1대 가오갤 멤버일거고
양자경이에요
토르3 예고편의 헬라랑 헷갈리신듯

[핀포인트]

헬라랑 스타일이 너무 닮아서 같은사람인가 했는데 아니군요

[킬코르]

전1편이 그냥 그럭저럭이였는데
이번 2편은 윈터솔져부터 시작된 후속 잘 만드는 마블답다라는 느낌~
전체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유진이]

저도 2편이 1편보다 재밌었어요 ㅎㅎ

[Break-down]

그여자가 양자경이었던겁니까?
저도 그저께 봤는데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보면서 역시 DC는 마블을 못이기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마블은 히어로물인데도 장르가 다양하다는 느낌인데 DC는 그런게 없네요.

전편처럼 올드팝이 군데군데 나오는것도 좋았고요. ㅋ

[공허의 빙봉갓]

저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양자경 씨였군요.

그나저나 토르3 케이트블란쳇을 너무 오로치마루처럼 분장해놨더군요 ㅋㅋㅋ

저도 1보다 2를 훨씬 재밌게 봤습니다. 욘두 분량이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