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넋두리] 하드 복구 비용 어마어마하네요...2020.09.12 PM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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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웹툰 원본들 백업을 거기다가만 해놨었는데

인식 안되서 맡겼더니 복구비용이 최소35이라네요..

하아...ㅠ 그것도 100% 살릴수 있을지 모르겠다는데...

답답하네요. 안 살릴 수도 없고...

원본 없는 원작자가 되게 생겨버려서... 심란한 밤입니다.ㅠ

댓글 : 10 개
그 하드 지금 컴퓨터에 꽂으면 혹시 띠띠띠 같은 소리 들리시나요?
복구 업체들 급한 사람 마음 가지고 호구 잡을 생각밖에 없는 양아치들입니다. 제가 해결 가능하면 해결 해 드릴게요 저는 디자이너인데 작업물 복구 45만원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 보고 그냥 제가 분해해서 복구한 적도 있습니다. 쪽지 주세요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ㅠㅠ 띠띠띠가 아니고 참새두마리랑 비둘기 한마리정도가 들어간것처럼
푸드덕푸드덕 잭잭잭 소리가 났었어요. 한 1달정도 뭐지 하고 컴맹인 저로선 그냥 본체 팬에 먼지라도 낀줄 알고 청소만했었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인식이 잘되서..ㅠ) 아마 그걸로 물리적인 고장이 난듯해요. 이미 업체에 맡긴 상태라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
이미 맡기셨다니 ㅠㅠ 어쩔 수 없죠 꼭 복구 되길 바랄게요
테라급 용량이면 그정도 나올텐데...일단 유명한데 그리고 정식 업체면 하드를 받아보고
확인후 살릴 가능성 있을 경우나 요금 안내 하니 근처의 업체보다는
좀 시간 걸리더라도 용산쪽 전문 복구 업체를 고려해보세요.
네 용산에 맡겼더니 저 가격 나왔네요 ㅠ
매달 진짜 얼마안하는 저렴한 클라우드라도써야합니다..;;

저도 한번 소중한 사진 다날리고나니 클라우드 꼭꼭 씁니다 ㅠㅠ
그러게요 저도 이제부턴 클라우드로 써야겠어요 ㅠ 값진 경험했네요 흐엉ㅇ어엉어어
35만원이면 스위치가!! 플스가!!흥어엉어어어엉어어어
복구하면서 내용물도 싹다 백업해간다고 해서 중요 저장용 하드는 그냥 raid 1 잡고 씁니다 ㅠㅠ
35면 싼건데요? 전에 회사컴 복구할때 500기가 50만원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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