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쇼핑몰서 직구할때 개인통관번호 관련질문드려요2024.01.23 AM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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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개인정보에 개인통관번호를 기입한 상태입니다.

11번가 쇼핑몰에서 해외직구를 구매하면 판매자가 11번가에서

제 주소랑 개인통관번호 같이 받아보고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건가요?


010-xxxx-xxxx 문자로 링크주소 보내주면서 통관번호 기입해야 된다고 연락이 오네요


통관번호는 유출되도 재발급되면 기존거 자동삭제되고

별문제 될건 없지만

원래 방식이 판매자는 제 주소및 일부 정보만 11번가에 받고

개인통관번호는 직접 구매자에게 물어봐야 되는 시스템이 맞나요?


그럼 11번가에서 왜 개인정보에 개인통관번호 적어두는 곳이 있는걸까요?

댓글 : 11 개
스미싱인거 같네요

개인통관번호 물어본적 없습니다

거기다 설령 그런일이 있더라도 개인폰으로는 안보내죠


일단 링크 사이트가 의심스럽네요

로그인 할때 아이디 비번 해킹용일수도 있구요
그래도 혹시 몰라 불안하시다면 그냥 11번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확실합니다
요즘은 아예 해외직구 결제시에 미리 통관번호 입력하지 않나요?
게다가 대인 휴대폰으로 오는게 뭔가 찝찝하네요.
설령 스미싱이 아니라 진짜 판매자라고 해도 저 같으면 그냥 다른데서 구매할 것 같습니다.
보통 통관번호 따로 요청하면 카톡으로 회사 번호달고 오는데 핸드폰번호로 오는건 좀 의심해봐야겠네요.

일단 쇼핑몰 연계시에 통관번호 전달이 간혹 안되서 따로 요청하는건 흔한일이긴합니다.
가끔 확인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배송사 dhl 이나 페덱스 등 이런곳에서 메일 및 문자로 확인이 왔었습니다
오픈마켓 중개업자한테 구입할 때 적어줘도 확인차 또 알려달라고 문자로 연락왔었던 게 생각이 나네요.
미리 입력해도 빼먹고 통관에서 다시 요청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단 어제 저녁에 주문했던 상품관련으로 오늘 아침에 문자가 온건데
문자도 회사번호가 아닌 010 이니 다른데서 구매해야겠네요
개인통관번호 기입 하셧으면
물어보질 안을껀대 스미싱으로 의심 됩니다.
수십번 산것중에 딱 한번 그랬습니다 .문제는 없었어요.
페덱스면 모를까 그런거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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