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무한도전 식스맨 선발 일침'갓'.jpg2015.04.06 PM 08:0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36 개
동네 구멍가게를 대기업으로 만든 1등 공신들한테 운 좋게 입사했다니
ㅇㄱㄹㅇ
이게 사실
무슨 평균이하를 자처하던 사람들이 지금의 무한도전까지 있게 만들어주었고 이끌어왔는데
그때당시에는 저만한 클래스도 별로 없었을걸요 해도 시청률저조에 인해 분위기 적응하기도 힘들었을거고
뭐 무모한 도전 1회때부터 보셧다면 저말은 재미로 하셨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멤버들도 10년동안 고생 많이 한건 싹 무시하고 있으니
별로 일침갓 같지는 않네요..
그러게요.
10년전에는 무모한도전자체가 급이 안됬는데 무슨말을......
피디랑 맴버들이랑해서 여기까지 끌어올린건데 뭔 급을 이야기하고있어;;;
일침거리도 안 되는 헛소리.
정말 무모한도전때부터 봤으면 저런 소리 안나오죠.
그때나 지금이나 대기업이였어야지 그럼
일침이 아니라 헛소리

무모한도전 못봤나
뭐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한데 그 무모한 도전 무리한 도전 무한 도전 여러번 망하기도 했고 멤버도 여러번 바뀌었고 안 좋을때가 많았는데 그걸 여기까지 살려낸게 김태호 피디와 유재석과 여타 멤버들 아닐까요

뭐 유재석과 노홍철, 박명수의 공이 상당하다고 보긴 합니다만
다른건 모르겠구 유병재가 떨어진건 말도 안됨..
말 되죠; 연예계에서 인지도가 별로 높지 않고
본업이 작가 라는걸 고려하면 처음부터 불가능한 입장이였죠
말됨
말안될건 뭐지?ㅋ
떨어진거 충분히 공감가는데요? 유병재 무도 나와서 한게 뭐있죠? 웃기기라도 했나요? 식스맨 후보중 유병재가 제일 존재감 없었습니다.
떨어질만 하던데.. 방송 중간중간 앵글보니 성격 소심한거 같던데..
계속 안경 만지작 만지작 손 만지작 만지작 눈치 보고 ㅜ 천성적으로 소심한거 같음
식스맨들 잠깐 대기실에 모일때 계속 안경만 ㅜ 만져대면서 겉돌던데

미리 틀에 짜여진 연극이나 꽁트같은건 할 수 있을진 몰라도 리얼 버라이어티엔 안맞는거 같음;;
SNL 이미지 때문인지 몰라도 왜이렇게 유병재가 ; 추천받는지 모르겠음 너무 안맞음

딱보면 캐릭터 잡고 하는거잖아요 -_-;;
지금 매너리즘 빠진 무도에 강한욕(장동민) 혹은 초창기때 느껴지던 루저이미지(유병재)
두가지중 하나는 들어와야된다고보이네요..
그리고 출연진들끼리 투표했으니 제대로 객관적인 결과가 안나오죠..
차라리 출연진 맴버 시청자 3:3:4 이런식으로 했어야된다고 보네요..
헛소리같은데
지금의 무한도전만 봐서 그렇지.
스팩 좋은 엘리트들은 이 회사는 글렀다며 다들 이직했는데,
이 회사만이 길이던 비엘리트들은 버텨냈고, 회사를 성장시켰지.
근데 같은 논리면 지금 대기업 586 세대도 함부로 까면 안되죠..그 당시 삼성, 현대 등 울나라 대기업 위상이 지금과 비교도 안되니까요..그 사람들이 열심히 일한 것도 지금의 대기업의 성장에 일조는 한거라..
무슨 얘기하시는거예요. 지금 대기업은 그 당시에도 대기업이었어요. 586이 까이는 이유는 경기 호황 속에서 스펙같은거 없이 아무 기업이나 골라서 들어가고 현 젊은이들에게 노력과 열정만 강요하는 꼰대짓 때문에 그런거예요. 더군다나 기득권으로서 사회구조를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몰고 갔죠.
전혀 달라요
저런게 베플이라니...ㅉㅉ 무도 팬질할 자격도 없음
어면히 따지면 첨부터 무도가 대기업이었던게 아니라 지금 멤버들이 대기업으로 만든거죠
노일침 예스헛소리
프로그램 없어질수도 있었는데 뭔 소리를 ㅋㅋㅋ
전형적인 개소리.

저 멤버들이 10년 넘게 고생한 건 싹 무시해버리네 (2)
시청률 한창 바닥을 칠때도 20회 넘겼다고 멤버들끼리 좋아하던게 생각나는데

저 댓글은 공감이 전혀 안가네요
  • TARS
  • 2015/04/06 PM 08:34

취업못한 어느님의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일침갓..
  • ovkoi
  • 2015/04/06 PM 08:35
장동민이 연예인안되었으면 뭘했을것인가하는 기획안내놨던것이 떠오름
저소리는 개소리가 맞음.
무도작은잔치때 봤지만 현인원 굳어지기까지 많은 사람이 거쳐갔고 힘든 시기를 겪었음. 무한도전 20회 방송특집했던 프로임. 게다가 무도가 이제 10년인데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능계에서 피고졌는지를 생각해보면 그 긴 시간동안 무한도전의 체제랑 그 자리를 만들고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를 간과하고 있는 말임. -_-ㅋ 새로 인원 뽑는게 어찌보면 부당스럽다고 보일수는 있겠는데 현재 무한도전 식스맨은 신입사원 새로 뽑느게 아니라 금수저 든 회장아들 새로 뽑는 것에 가까움. 빌게이츠 워렌버핏 친목회 신입회원 같은것 같은....
생각이 얼마나 모자라면 저런소릴 잘난듯이 떠들수있는거지 ㅋㅋ
버팀목이 되어주고 이끌어주는 사람이 제대로 되어서 가능했던거 아닌가 ..
물론 따라가는 사람들도 잘 따라가서 지금까지 있는거겠지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