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엥? 개념 사이트가 또...jpg2015.07.29 PM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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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00394
댓글 : 75 개
저 사람들 대응도 좋아보이진 않지만
택시기사는 대체 왜 에어컨을 안튼걸까요?-_-;;
연비
연비죠.
아 연비때문이구나;;;
이정도도 못버티면 사회에서 어떻게 버티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에어컨 틀어주는게 뭐 대수라곸ㅋㅋㅋ
자신은 그렇게 고생했으니 니네도 고생해봐라 식이면 안되죠 시대는 변했고 그에 맞춰 자신도 변해야지 ㅉㅉ 현대 기술의 힘을 안빌리고 구시대 기술로 살고 있으면 할말 없지만 집에가 보면 에어콘 있겠죠 ㅋㅋㅋㅋ
글쓴 양반도 그닥 정상은 아닌것 같아 뵈는데..
정중히 부탁 했는데도 이상한 소리하면서 4키로나 끌고 갔으면 그 더위에 그 불쾌지수에
참을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네요 불쾌지수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 차안온도가 36.6도에
습도가 77퍼 였다는데 장난 아니였을거 같네영 ;ㅅ;
얼마나 빡쳤으면 그랬을까요.

원래 평소에 얌전한 사람이라고 해서, 저런 경우에까지 보살일리는...
소비자 입장에서 저정도 대응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저걸 식당으로 치환하고 손님이 나이든 사람이였다고 하고 저렇게했다고 하면 과연 어떤 반응일지...남탓하려면 자신부터 추스려야죠..자신의 행동의 당위성을 타인에게서 찾는 순간 그건 이미 틀린거라고 봄
서비스에 불만을 가졌다면 클레임을 걸 수는 있지만 대놓고 돈을 못주겠다고 강짜를 부리는건 좋은 대응이라곤 안보이네요.
딱히 손님이 잘못했다고 말할 문제는 못되는거 같은데요 특이 상항도 통상적으로 저정도 실외온도라면 택시 대기차량도 일부 에어컨 가동해둡니다. 운행시 손님을 위한 서비스적인 이유이죠.
에어컨의 택시차량의 기능의 일부이고 대다수의 택시차량을 여름에 에어컨을 가동하고 다니니까요
위 경우를 예로 들어 위 게시글내용으로만 보면 기사분께 요구를 했지만 응대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불쾌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구에도 불구하고 틀지 않았고 부적절 응대라는 원인으로 저러한 결과가 생긴것이라고 봐요 클레이? 할수 있죠 다만 개인택시라던가 업소용 택시라도 사실상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의 책임을 묻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까? 라고 자문자답해보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손님이 먼저 언행을 적절히 하지 않았으면 반대입장으로 생각해볼만한데
택시기사의 저러한 행동에 부적절한 대응이라고 볼수있는지 의문이네요
손님은 이미 택시금액을 지불할 목적으로
이용하는 유료교통서비스라고 생각하니까요
식당가서 밥 먹고 서비스 마음에 안들면 돈 안내고 가시나 보네..--;; 가끔 식당야그에서는 그런 사람들 쌍욕을 날리던게 루리 아니던가...
아무리 맛이 없고 기본적인 서비스마인드가 안좋아도 기본적인 비용은 지불하죠
하지만 저런 경우엔 응대 연속의 문제니까요 결국 이용거리에서 도착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데 그부분에 대해 공감이 가요
첨부터 글쓴이 태도가 저랬는지 글 다시 읽어보세요 내돈내고 서비스 받는건데 이분 무슨 ㅋㅋㅋㅋ
여름에 에어컨은 켜줘야죠 ㅎㅎ
손님이 무리한 부탁을 한것도 아니잖아요
캬 사이다........ 진짜 갈수록 진상 택시기사들이 극성이죠.
택시도 서비스업이거늘 손님이 원하는데 그것도 고작 에어컨 잠깐 트는거 가지고
훈계조로 말하나?
장사하기 싫은모양이네 이걸로 글쓴이를 욕하는 사람은 없겠지???
저런 상황 마저도 아..그렇군요 제가 실수했습니다. 에어컨 요구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면 그건 호구지
택시기사가 잘못했죠. 그래도 대응이 너무 과격함. 그냥 택시서비스문제로 회사에 신고하면 될껄..
아니 피곤해죽겠는데 누가 가서 그거 다 신고하고 질질끕니까
그 자리에서 한방에 쇼부보면 끝인데 아니 그리고 왜 자기가 젊은 사람들이니 뭐니 하면서 훈계질을 합니까? 안그래도 더워서 불쾌지수가 머리뚜껑을 열어서 빡치는데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에어컨버튼에 손가락 얹여두고 계속 가고있다고 하지않습니까
피곤해죽겠는데 왜 싸우고 있나요. 돈내고 영수증받고 신고하면 끝인데..
저 사람이 븅신호구입니까 거기서 좆같은 소리 해대는데 가만히 있게
님이야 까리하게 정리하고 넘어갈수 있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야죠
무슨 거기서 대응이 잘못됐다느니 하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출려고합니까
아.. 하기사 글쓴사람이니 균일가님은 화나면 가해자와 똑같이 대응할수도 있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원인제공의 문제만 빼면 둘다 똑같은 사람같은데.. 뭐.. 세상엔 여러 사람들이 있으니까 굳이 제가 잘잘못을 가리거나 저의 생각을 강요할 생각은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돈주고 에어컨 틀어달라는데 개무시하고 오히려 꾸지람 듣고 참나요?

무슨 상전 처럼 모셔달라고한것도 아니고 더워서 에어컨 틀어달라고한건데
이작이/참지마세요ㅋ 님보고 참으라고 안했어요. 저라면 다르게 대응했을꺼라고 말하는데 븅신호구 소리나 듣고.. 다들 과격하시네..
LPG 그거 까이거 얼마나 한다고.. 휘발유, 경유보다 몇배는 싼게 LPG인데. 그나마 연비도 좋아서 에어컨 안틀어봐야 아끼는게 몇십원도 안되겠구만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면세. 연비는 아무 상관도 없고 그냥 틀어주기 싫었던거임.
오유가 개념사이트인가요? 정치색이 짙어서 안가봤는데.. 글을봐선 개념사이트라고 하긴 어려운데.. 물론택시기사가 잘못한건 맞지만 대응이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반어법 같은데요
오유면 개념이죠
아무리 그래도 경찰이 돈 내지 말고 그냥 가라고 했다고요??
저도 이부분 때문에 저건 그냥 지어낸글로 봄.
그냥 오유 깔려고 만든 자료 같은데 이부분에서 이상함을 못느낀분이 많네요.
이 부분이 믿어지지 않는군요.
이부분에서 개구라확정 ㅋㅋㅋ
이건 둘다 좀 그런데..
자작나무 타는 냄새도 남
타닥타닥 잘타는구나...아무리 상황이 그래도
택시를 이용했기 때문에 서비스가 아무리 불만이라도
요금은 지불해야 합니다
조작같은데요;;;;;;;;;;;;;;;; 아무리 택시기사가 잘못했지만 돈안내고 가라고 할리가 없을텐데...
좀 의심스러워
특히 경찰이 돈을 내지마라는 부분...
요금은 지불해야하는게 맞을겁니다. 저건 주작같음.
조작인데다가 반대수도 꽤 되고.... 까기위해 굳이 퍼오실 필요가
택시 기사님들이,,에어컨 트는걸 싫어하는 이유는 아까워서가 아니라,,,하루종일 틀어놔서 에어컨 때문에,냉방병 자주 걸려 싫어 합니다,,(직업 병이죠,)그래도 서비스 업이니 손님 의 뜻을 따라야하는게 당연하거늘,,,참 문제가 어리다고 생각하면 막하는 분들 간혹 있는데 이건 인격문제임,,
여름철 냉방병 자주 걸리는 직업군이긴 하죠..가끔 여름에 택시타면 그거 말하고 창문 열고 가면 안되나 물어보시더군요..전 에어콘 바람 싫어하는지라 그렇게 하시라고 하고 가면서 이야기 하면 그러더군요..하루종일 차에서 틀고 있으면 몸 이상해진다고..죄송하다고..
주작같은데? 경찰이 저렇게 대응할리가;
꼬시다
5키로면 바로 앞인데 그걸 안틀어주나;;;
거기에 이빨까지 까다니..흠...택시기사 오늘 하루하고 끝내려고 하나
덥고 습하고 팔에 끈적끈적해지면 이성의 끈도 달랑 거림 그런데 지랄지랄까지 더해지면 폭발하겠지만....요금은 지불해야 하는게 맞는건데 자작냄새가 너무남
주작이 날아오른다. 날아 올라
아니 그래도 그렇지 경찰까지 지불해라도 아니고 돈 내지 말고 그냥 가라니 ;;
주작같은데; 윗분들은 진심으로 이걸 믿으시는거임?
경찰이 저럴리가 있나. 주작일듯
택시기사가 잘못의 비중이 더 크네요 손님이 마냥 잘한건 아니지만 여튼 택시기사들 어류
보니깐 오유에서도 까이네 뭐
여기도 가끔보면 너무 극단적임...기성세대에 불만 가지는건 좋은데 그렇다고 해서 무분별한 분노 표출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다시생각해보시길....
글쓴이가 잘했다고 한 적 없음.

다만 님이 글쓴이가 '정상이 아니'라고 하길래
극도로 빡친 상황에서는 얌전한 사람도 제정신으로 대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답했을 뿐.
그 빡친 상황을 바로 오유에 올린건가요?? 그럼 그것도 웃기고 그게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도 그상태 그대로인지 모를 저런식의 글이 정상이라고 뵈지는 않네요..
확실히 저 글만 봐서는 결코 대응 잘 한 것으로는 안 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정확히 어떤 말이 오갔는지 모르잖아요?
글쓴이가 도처히 참을 수 없는 말이 튀어나왔을 수도 있죠.

게다가 경찰이 글쓴이에게 돈 내지말고 그냥 가라고 했다는 부분에서...
만약에 이 부분이 사실이라면...(물론 별로 믿기진 않지만)
그건 경찰 마저도 인정할 정도의 귀책 사유가 택시기사에게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즉, 글쓴이가 대응을 잘 못 한 건 맞는데,
중간에 글쓴이의 인내심을 벗어나는 행위가 있었는지 우리는 모르니까
함부로 정신 나갔다 같은 식으로 단정짓지 말자는 말.
경찰에게는 저런걸 결정할 없어요...왠 귀책사유..그걸 스스로 판단할 권리가 없는 집단인데요...저런 말 했다면 신고 들어가면 징계먹던가 짤려요... 어떤 말이 오갔던 말던 본인이 글을 써서 올린거고 저런식의 표현 자체가 웃긴건데요...그리고 오유가서 보니 글이 두번 올라왓던데 그런데도 내용이 저런건 정상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그리고 어떤 말이 오갔던 글쓴이 본인이 쓴 글 내용자체가 정줄 논듯한 글인데 그럼 뭐라고 쓰죠...
저게 그리 불만이면 그냥 내리고 다른 택시 타면 되요.. 굳이 꾸역꾸역 타고 가서 내리고 돈 안내는게 정상이라고 보기는 힘들죠...서비스의 선택권리는 소비자에게 있지 공급자에게 있지 않음.. 결국 자신이 꾸역꾸역 타고 가놓고 저러는게 왜 정상인거죠...누가봐도 이해가 안가는 행동인데..
아니, 말이 그렇다는 거지...
경찰이 인정할 정도로,, 글쓴이가 빡칠 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말이죠 ;
저 글이 사실임을 가정했을 때...

그리고 결국 못 참고 중간에 내렸잖아요?
끝까지 안 갔습니다.

그러한 맥락을 볼 때, 중간에 결국 글쓴이가 못 참고 내려버릴 정도의 무슨 일이 있었을 수도 있었단 말이죠.
처음부터 불만이였던 사람이 거진 다 가서 내려놓고 비용을 지불 안하는 이유가 그거라면 그걸 이해해줄 이유가 뭐가 있죠....화장품 3분의 1 남기고 불만이라 반품하것다랑 뭐가 다른지...그런걸 블랙컨슈머라고 하는거에요... 저 택시기사가 불친절한 행동을 한게 잘한건 아니지만 저 승객역시 진상고객 이상도 이하도 아님..
택시를 타자마자 바로 서비스가 안 좋은 걸 알았다면 당연히 바로 내렸겠죠.

하지만 글에도 나와있다시피
택시를 타고 친구들끼리 어느정도 이야기를 하다가, 차 안이 너무 더우니까 기사에게 에어컨 좀 켜 달라고 부탁한 겁니다.
처음이 아니라, 이미 출발하고 어느정도 지난 시점이에요.

처음부터 알았다면 모르되, 이미 출발하고 한참 지났는데 중간에 내리거나 그러진 않죠, 보통.

그리고 여기서 다시 밝혀두는 바이지만, 저는 저 글쓴이가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글 다시 읽어 보세요...
다시 읽을 필요나 있나요.

글쓴이가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님이 말한대로 '정신나갔다'고 까지는 여기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중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느냐에 따라 일어날 수도 있는 반응이라는 뜻이었고

우리는 중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모르니까, 글쓴이가 정신나갔네 마네 하는 판단을 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말이었습니다.

있었던일에 살을 좀 붙인것 같은데 그냥 이어폰꼽고 택시타는게 맘이 편합니다.
그리고 에어콘 안틀어주면 불만신고 넣으면 되구요.
3회인가 누적되면 불이익있는걸로 들은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선비들 많네요
선비도 많고 쌈닭도 많고~
저게 선비면 루리웹 대부분은 지들은 잘났는데 모든건 사회탓이라는 투덜이들이죠.
정작 하는짓은 남들이 그러니까 나도 그래도 돼 그러면서 욕하는것들하고 다를것도 없으면서 말이죠.
남자라서 이렇게 말이 달라지는건가... 예전에 무슨글이였지 식당에서 아내가 돈 안내고 와서 쌩난리를 친 글이랑 딴판이네 돈 안내고 자리 벗어난 순간부터 이미 문제 있는거 아닌가.. 허참 택시탈때 에어컨 안틀면 돈 안내도 된다란게 법에 있음 할말 없지만 제가 저상황이라면 진작에 돈내고 그냥 내리고 다른거 타고 말지.
난 저 사람 입장이 이해가는게 더우면 진짜 개 짜증나는데 저딴식으로하면 진심 개빡칠듯
통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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