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대한민국 군대의 오해와 진실.jpg2016.01.18 PM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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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5 개
응? 본계 어떻게 되셔낄래 다시 이걸로
부캐도 50만이 넘..;ㅁ;
이걸로 가끔 올려요...
인생은 실전이지
7번 9번 정도만 제외하고는 거의 대다수 부대가 비슷한 거 아닌가요?
민방위를 마쳐서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저하고 동감이시네요..
  • Neros
  • 2016/01/18 PM 04:55
저거 답변뒤에
다만 갈굼을 당하게됩니다 넣으면 현실반영일듯~
풋..머라구요?
아 지금은 모르겠네 그래봤자 군대 라는 생각만 들뿐...
이미 한국 수많은 예비역들이 증명하고 있는데 ㅋㅋㅋ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밑에서부터 읽으면 되겠...ㅋ
  • ALTF4
  • 2016/01/18 PM 05:00
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게시한게 육군인데 오해라고 해봐야 신뢰도 제로
그리고 현재는 제도를 바꿔서 오해일지 몰라도 이전에 다들 갔다오고 하는 말인데 오해라고 해봐야 ㅋㅋ
단 뒷일은 책임 못집니다. 1mm글자로 써넣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네 유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군번인데 9번말고는 다 저대로였네요.. 총기사고 났던 부대라 새로 온 대대장이랑 간부들이 부조리에 학을 뗐음
밑에서부터 읽으면 되겠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03년 군번인데 1번 부터 10번까지 다 내가 겪었던 씹스러운 일들이잖아 ㅋㅋㅋ
2번은 틀렸네요. 병장달고 갈수있습니다. 자리깔고 먹을려면 분대장 빨리달던가.
병장꺽이고는 가능.. 상병도 말호봉쯤이나 서열좀 많이 풀렸거나..
기타등등 기지게거나 상황에 따라서 갈수는 있으나 자리에 앉자서는 못먹음..

9번도 개인빨래는 시키지않습니다. 아무리 개놈이라도 빨래만큼은 안시킴..
자기 위신떨어지는일이라..

주특기 못하는놈은 짬먹어도 대우 안해줌.. 주특기만큼은 굉장히 열심히함..

98군번 중화기중대 전역한사람..-ㅂ-;
아. px는 구라치지말라고 할분도 계실텐데..

저희 대대가 500명이 넘습니다. 독립대대고요.

px가 실내에 딱하나있습니다. 평수가 대략 뒤에 창고포함 20평이하.

반이상을 카운터와 칸막이 창고가 가로막고있고요. 테이블이 3개던가?

그랬습니다. 일단 자리가 거의없음.. 전자랜지 딱한개.

라면도 한달에 딱 두박스 들어옵니다. 이러니.. 군대룰이 짬순으로

끊을수밖에 없죠.. 그래서 사실 별로 이런거에 불만있는 사람들도

없었습니다.. 말년병장들만 드글드글 했었고 거기 들어가고 싶지도않음.

아무리 구겨넣어도 20명도 못들어감..

그리고 하루에 딱 2시간 영업함.. 저녁식사 할때라서 뭐 바뻐서 갈시간도없음.

라면은 뽀글이는 해먹어야하니까 휴가다녀올때 잘? 돌려서 사와서 짱박습니다.

한 상병쯤? 되면 관물대뒤에 판자끼우고 쌓기식으로 짱박을수 있고요.

이거 고찹이라고 뺏고 그런건 없었습니다. 주특기나 내무생활외 괴롭힘이나

금전문제 이런거 걸리면 그냥 매장시키는게 기본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짬대우 그딴거없음. 날개꺽인 고참들이 좀 있지요..

이런애들은 거의 식사추진이나 짐지키기 이런거나 시킵니다.

주특기에서 아예 빼버림. 조금이라도 사고치면 전출.

저기에 있는거 거의 당연하게 다 해봤는데..

몇명 답안나오는 똘아이 빼고는 그래도 열심히 했었어요..


  • JOSH
  • 2016/01/18 PM 05:18
빨래는 안 시키는데 속옷/양말 훔쳐가버리는 놈들은 있음...
우린 이름 써져있는 병장 팬티 훔쳐가는 이등병도 있었음. 진짜 자기 말년 휴가 하나만 남은거 아니었음 죽일 것처럼 꼬라보더라는
맞아요.. 세탁물 엄청 훔쳐감... 매직으로 주기를 엄청크게해도 그냥 찍찍긋고
주기를 다시함.. -ㅂ-;;;
그래도 자기 중대꺼는 안훔치고 다른 중대꺼 훔침.. 그래서 빨래땅을 세웠죠
  • JOSH
  • 2016/01/18 PM 11:00
내가 첫 자대 간 다음날 아침...
없어... 양말이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 ㅅㅂ
나 데리고 다니라 지정된 단가가 잠시 멍... 한 표정을...
구라치가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가는디...
전부 겪은 것들인데 아니라고 하니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
국방부 구라가 한두번이 아니긴 하지만...
실제로 10군번 윗줄은 휴가때 자잘한 부탁하는것외엔 거의 경험못해보고 나옵니다.
제칭구들이 거진 저라인이거든요.
지금 이렇게 바뀌었다고 만든건데 예비역이 난안그랬다 이러는게 무슨의미가 있어요..ㅡㅡ;
저희 아버지나온 84군번땐 맞아죽는 사례도 흔했다는데 여러분때도 그랬나요?
진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저런게 유머라니 ㅡ .. 정말 미개하네
04, 05번만 빼고 다 맞았음. 최소 제가 있던 부대는. 단지 선임하락없이 그냥 오자마자 바로 들어눕지는 않을뿐이지 어느정도 편해지고 선임들도 쉴땐 편히쉬라고 하는게 저희부대 특징이었기에 쉴땐 계급없이 정말 다들 편히 쉬었음. 단지 그렇게 후임들을 편히 해주는데도 기어올라온다(물론 제정신이면 거의 안그러지만) 그러면 오히려 선임들이 보고를 해서 영창을 보냈지.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라 눈치껏 열심히하면 다 편해지게 되어있음.
6번...눈치없이 발라드 노래불렀다가...ㅋㅋㅋ 아놔 상상도 하기 싫으네..기억나는노래가 그거밖에 없어서 ㅋㅋ
저 13년도 군번인데 10번 빼면 다 맞습니다
06군번인데.....폭력 빼고 다있었네요
전 분대장 별로 할 생각 없어서
다 풀어주고 나오긴했는데
다음 분대장이 다시 군기 잡았는지는..;;;;;;;;
그렇게 바르신 군대에서 자살이랑 탈영이 그렇게 많음? 임병장 사건도 얼마 안됐는데.
임병장 사건 이후로 나아졌으면 몰라, 그 뒤에도 군 사고관련 뉴스 주기적으로 꼬박꼬박 나오는구만.
5, 8번 빼고는 저기서 말한대로 생활했는데.. 아직 부조리 많구나.
파견생활 했는데 피지원부대가 이등병들 px를 마음대로 못가게했어요
물론 전 아죠씨라서 그냥 다녔지만 아무래도 같은 처지에 무시하기가 좀 그래서...
이등병 아죠시들 불쌍해서 제가 몇번 싼값에 셔틀해준적도 있음
  • PS4U
  • 2016/01/18 PM 06:05
13군번인데 10.9.2는 없었고 나머지도 제가전역할때쯤엔 다사라졌습니다
속일걸 속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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