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진상손님 vs 카페 종업원..2013.07.12 PM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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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 했나...
댓글 : 32 개
뭐 하루종일 있는 사람도 있는데 저정도면 양호한편 아닌가여
솔직히 작은 테이크아웃 카페도 아니고 비싸게 쳐받는 카페는 오래 있어도 뭐라하면 안되지...
저 가게 알바는 술집에서 술다먹었음 꺼지라고 할 알바네...
카페 알바가 4가지 없는축인거 같은데요... 카페가 원래 그런곳 아닌가요?
손님이 거의 꽉차는 상황인거 같은데, 5500원에 3시간이면 뭐 진상 맞음.
손님 없을 때 그러면 심한거 맞는데 손님 계속 오는데 한 1시간도 아니고.

그리고 카페에서 뭔 공부야. 그냥 독서실이나 시민도서관을 가.
나도 카페서 4~5시간 있으며 패드 들고가 글 쓰긴 하는데 그래도 손님 많으면 눈치껏 나감;;;;
글 제목에서 벌써 진상 손님 vs 카페 종업원 이시네요 ^^;;
저같은 경운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서너시간 이야기하고 앉아있어서;;; 나가라고 한다면 기분은 좀 나쁠 듯하네요.
반면에 자리 없이 바쁜데 너무 오래 있는 것도 좀 그런 듯하고;;; 서로 눈치껏 양보해줘야 할 듯해요;;;
진상이 아니라 원래 카페가 그러라고 있는데 아니었나...
커피를 피싸도 사먹는 이유고
카페측 잘못이죠.
진상이라고 느꼈으면 별수 없이 속으로 삭이고 있었어야지...
손님에게 대놓고 나가라는 카페라...;;;
무개념으로 행폐를 부렸으면 이해가 가겠지만
저건 카페 잘못임.
하지만 손님도 진상...;;;
카페베네서 알바해본 사람으로써 손님이 없을때는 오래있는거 상관안하지만
손님이 많을시에는 손님께 음료를 다 드셨으면 일어나주시면 안되냐고 양해를 구합니다.
어느쪽이 잘못했다기 보다는 그 상황에 맞게 융통성있게 행동하면 되는데
저 손님은 일부러 조금 남겨놓고 몇시간 있었다 이런 행동을 한걸로 봐서 손님측이 약간 진상이네요
커피값아 아니라 자리세라고 생각했는데
카페에서 공부라 음..
자리가 없으면 새로온 손님에게 죄송하지만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아우만 됩니다 하면 되는것을..
카페에서 이용시간을 정확하게 정해주지 않은 이상에야 얼마든지 있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거의 한 5~6시간 버텼단거네.
처음에 3시간 + 알바 싸가지 없다고 또 몇시간.

친구들이랑 와서 수다라 떨면 몰라 혼자 있었던거 같고, 카페서 공부하는 사람들 특성상 편한 소파 의자있는 4인용 테이블이었을 거 같네요;;;
알바가 말만 제대로 공손하게 하면 될일인데

알바가 싸가지 없게 말했네.

카페에서 몇시간을 있든 진상아님.
저건 카페 잘못입니다. 제가 카페에서 일하지만 손님은 돈을내시면서 그자리에도 원하시는 만큼 앉자계실 수 있는게 맞지요. 음료 하나 시켜놓고 여러명이서 앉자 계셔도 일단 그 손님이시니 충분히 계시는게 당연하고 뭐 나중에 다시오셔서 사실 수도 있는거니 오히려 ㅑ페측에서는 꾸준히 매출 올려주실분들이 생기는거죠. 자리가 없으면 나중에 오신 손님들께이야기하고 테이크 아웃을 하시던 그냥 나가시던 그건 손님들의 생각이시죠 뭐.
진상중에 진상이네 한시간ㅇ면 모를까
스칼레카슨//뭐 그러니 종업원도 한 번 말하고 계속 몇시간 있어도 냅뒀겠죠.
애초에 알바생이 저리 말했다는데 판녀 글보고 그냥 추정하는 성격상 눈치없고 기분 나쁘면 다 나쁘게 받아들이는 거 같아서
알바생도 저거보단 정중히 요청했을 거 같네요.
일하는 매장이 여대앞이여서 음료하나 사켜놓고 오래 앉자계시는 분들 많지만 그런 손님들 나가라고 하는 행위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음료 가격에서 이미 자리세 까지 내시는건데 말이죠.
그런 손님들이 오히려 꾸준히 매출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있어도 되는게 맞음 저런식이면 커피값을 더내려야됨....
근데...나도 커피집 차릴꺼라 저런상황오면 난감할꺼같긴함 ㅠㅠ
아무리 진상이래도 손님인데 알바가 싸가지 없게 말했네.
장사하기 쉬운거 아님...
솔직히 카페는 정해진 시간이 없기때문에 알바생이 잘못하긴 했는데 이해가 됨
솔까 새로운 손님이 오면 그 손님도 볼일이 있었기 때문에 자리에 앉아야 될수도 있을지도 몰랐는데.
진상은 1시간도 아니고 3시간 한잔으로 뻐기는것도 대단하고
결론은 허세에 미쳐 빠진 여자들은 독서실을 멀리하고 카페에서 허세질이나 하고 앉아있습니다.
독서실이나 가라 미친년아
저 여자의 말도 100% 믿을수 없어요 자기가 피해자인척 각색 했을수도 있 으니까요

저는 저 여자가 진상이라 봅니다.
글대로여도 둘 다 잘못;;
저도 카페가면 노트북 들고가서 몇시간 개기고 오는데
카페가 원래 그러려고 가는거 아닌가요?
수다떨고 시간죽이러 대부분가던데...
그런것도 아니면 누가 카페가서 그 비싼돈 주고 커피먹겠나요
자릿세때문에 그렇게 비싼걸로 아는데..
그래도 중간에 손님이 넘치면 눈치껏 피해주기는하겠지만
한가할때는 뭐 상관없겠쬬..
이거 법정에 간 사건이 있는걸로 아는데 법적으로 카페에서 3시간인가? 4시간까지된다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자세히는 기억안나네요.
다시는 먼저 온 손님 무시하지마라
토플공부 ㅋㅋ
가게 잘못이지만 진상손님이네요 둘다 앞뒤없이 잘못이라고 생각이되네요
사람이 붐비면 적당히 하는것도 매너죠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장소값이 포함된 음료가격으로 쳐도
아메리카노 하나사서 전세 살 생각하는게 아니면
서로 서로 배려하면서 사는게 정상이니까요
사람이 없는데 찾아와서 저러면 그거야 장사하는 진상이라고 욕하겠지만
눈치 보라는건아니지만 좀
자리세내고 있는건데 나가라는건 뭔개지랄이래... 근데 카페에서 공부한다는것도 ㅄ같네 공부할데가 그렇게없냐
카페가 시간때우라고 있는게 아니라 커피나 음료 먹으라고 있는곳이죠
시간때우는게 잘못이라는건 아니지만 적당히 돌아가게는 해줘야죠
옛날 깡패들 가게찾아가서 돈달라고 진상 부릴때 테이블마다 손님못받게하던게 생각나네요
사람 많은데서 여기 다 내꺼이러면 진상이라고 할수밖에없죠
사람없는 가게 자리 채워주면 주인이 외로워하지않으니 그런데 찾아다녀야할사람들인듯 ㅋ
본인에게 유리하게 굴린건지 어떤지 모르지만
카페 자체에서 사전에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으면 너무 과한 시간 앉아계시면 아니됩니다.'
이런식으로 기제 안해두면 저것도 해당사항 없을겁니다.

요즘 몇몇카페는 저런 메모 기제해두더라구요.
메세지가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큽니다.
둘다 잘못인데 글쓴놈은 잘못+진상 속 좁은 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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