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잠자리 난이도 ...2013.07.13 AM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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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
댓글 : 16 개
볼드모트 ㅋㅋㅋㅋㅋㅋㅋ
예상대로 ㅋㅋㅋㅋㅋ
  • J`
  • 2013/07/13 AM 06:32
다른건 다잡아봤는데 4번만 못잡아본듯.. 아오 분해...
8번 저 노란무늬 잠자리가 태극잠자리로 알고 있었는대;;
그리고 왕잠자리는 저수지에 많이 나오는편...즉 물가에서 많이 보이는종 그러나 시골같은대 가야 보이지
사람 많은 물가에서 없더군요
그리고 고추잠자리도 종류가 있는것 같던대 머리부터 꼬리 몸통 날개 까지 빨간놈도 있는대 이놈도 잡기좀 힘든...
위에 태극잠자리라고 하는 갈색 잠자리도 머리 꼬리 몸통 날개 까지 갈색인놈은 얌체 같이 잘도망가서 맨손으로는 역안 힘든게 아니에요 잠자리체 있으면 다잡지만서도...
근대 대게 9월~10월정도 가을철되면 잠자리들이 비실비실한건지 알을 낳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때가면 잘잡히더라구요
왕잠자리는 거의 앉지를 않고 연못을 빙글빙글 도는데 잠자리채로 트랙(?)따라 잘 걷으면 잡힘
밀잠자리는 레알 눈치 100단 ㄷㄷ
밀잠자리 그렇게 잡기 어려운거 아닌데ㅡㅡㅋ 꼬마의 시선에서 봐서 그런가;;;;
왜 실잠자리가 없지..

진짜 실잠자리 잡기가 재일빡신데.. 보이지도 않고
아 기억난다. ㅋ 초딩3때 밀잠자리 잡은거.
그날도 허탕을 치고 그냥 앉아있었는데, 잠자리채 끝에 밀잠자리가 앉음 ㅋㅋ
확 뒤집어서 잡았는데 잡고보니 벌 먹고 있었음 -_-;;
식사중에 건드리다니.;; 그후로 내 곤충채집통은 밀잠자리의 식당이었음 다른거 같이 넣으면 다 잡아 먹음 ㅠㅠ
밀잠자리 슈발 종이 2개로 큰 밀잠자리랑 작은 밀잠자리 있는데 그 기준이 3센치 이상 이하로 되어있음
기껏 잡아서 표본만들고 도서관에서도감빌려서 종 확인하려고 했는데 크기가 3센치임ㅋㅋㅋ 넌 큰밀잠자리냐 작은 밀잠자리냐 서울시 의뢰받고 하던 조사였던지라 대충할수도 없었는데 이런게 개많았음 곤충 뻐큐 무척추동물 개새끼드라
샤론83.7톤 // 실잠자리 있는데요~
근데 살잠자리 잡기 되게 쉽던데..
손으로 슥 훑어도 잡히는놈인데...
4.8.9는 진짜 잡기힘듬..ㄷㄷ
밤에 시끄럽고 더워서 잠을 설쳤더니 잠자리 난이도는 잠자기 힘든 상황을 말하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Fail!
잠자리한테 물리면 생각외로 아프다던데ㅋ
더우면 뒤척이다 지챠잠들고
추우면 떨다가 피로에 잠들고
이런거 아니네...
존징그럽...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들어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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