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한 남자의 결혼 생활...2013.07.13 PM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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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년 이네...
댓글 : 25 개
헐.. 남자 불쌍.
헐 남자 존나 불쌍.
헐.....
ㅜㅜ
허....남자분이 정말 ㅠㅠ
아 외로우면 딴 새끼랑 붙어먹어도 되는구나
사실이면 개년이구만...
시발개년...
저런 여자가 마음 고생도 안하고 잘산단 말이지? 아휴..
아이고 딸은 우짜냐 ㅠㅠ
  • ver3
  • 2013/07/13 PM 04:18
난 이 글을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들었어.
남자가 개호구네... 에휴
결국 나이트 꽐라되서 걸레처럼 살아온것도 전부 남편탓이네 ㅋㅋㅋ

엿같은것 저런것들은 이혼소송으로 조져야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근데 여기서 저 딸은 진짜 무슨죄야;; 친엄마한테는 실질적으로 거의 버림받고 새아빠한테도 사랑 못받고 그나마 지금 마음을 의지하고 있는게 친아빠인데 그 친아빠도 피 한방울 안섞인 아빠고;;;
애 삐뚫어지게 클까봐 그게 걱정이네
여자도 ㅆㄴ 남자도 답답
저건 남자가 개호구가 아니죠 자기가 사고친걸로 알고 책임진건데 왠호구...

그냥 여자가 쓰레기 결국 애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건데..
찢어 죽일년..

그래 남편과의 관계까진 내가 그래 씨1발 그럴수 있다고 쳐

근데 딸이 저런생각들게 하면 안돼지
자기 몸 이리저리 굴린게 왜 남편탓이냐...
쨘하지만.. 어차피 남. 이혼할때 내 딸 아닌 것도 이혼사유로 당연히 들어갔을테니 돌이킬 수 없는 생판 남. 남자는 알아서 맘 돌리는 수밖에 답이 읍고...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나이가 들다보니 이런이야기는 마냥 소설이길 바라는데...

내가 겪은일도 있고 이런게 사실일수도 있으니 그저 답답하네요...
개호구 맞죠.. 애초에 저런 여자랑 사귀면 안됨.. 친구 들이랑 술처먹으면서 나돌아 다니는 여자랑 왜 사귐
왠지 바케모노가타리의 하네카와의 가정사랑 닮은듯하다..아오 어쩌냐 진짜..
여자들 원래 저런 사람들 많아요 남자가 바람피면 개놈이고 여자가 바람피면 여자가 외롭게한 남자잘못도 있는거 아니냐 라고 지껄이는애들 의외로 많음.
난 음지에 살어서 그런지 저런거 진짜 많이 보는디 참 인간이 아닌애들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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