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한성 노트북 구매 후기2018.11.12 PM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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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그딴건 없습니다.

 

왜냐면...

 

구입 -> 초기 불량으로 교환 -> 다시 초기 불량으로 교환 신청

 

이 되었기 때문이죠...

 

고객센터도 참 불량은 니 일이고 이런 반응에 가깝고 여러모로 성질나네요.

 

고객센터에 어떻게 연속 2번 초기 불량이 걸리냐고, 이거 또 멍하니 교환신청하고 일주일 넘게 기다려야만 하는거냐고 하니

 

본사 엔지니어가 초기불량인지 확인을 해야만 한다네요.

 

네...그렇다네요.

 

넵...

 

 

에휴...X발...

 

불량도 불량인데 중간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제대로 확인도 안되고...홈페이지에 있는 수리진행 상황 조회는 제대로 작동도 안되고...

 

 

어짜피 이 다음에 와도 또 불량품이나 보낼꺼니...슬 환불 고려해야겠네요.

 

 

 

 

 

---------------내용 추가---------------

불량이 걸린 제품은 ES58K 모델입니다.

램 8GB -> 16GB 추가

SSD 240GB -> 480GB 교체

HDD 1TB 추가

이렇게 풀옵션인데 저따위입니다.

 

첫 불량은 외부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CPU에 부하가 조금이라도 걸리면 다운되거나 블루스크린이 뜨는 증상이었는데, 윈도우즈10 부팅디스크마저 블루스크린 만들어버리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교환품의 불량은 전원버튼을 누르고 60~80초 있으면 반복적으로 비프음이 나고 꺼지는데...본사 고객센터는 쥐뿔도 모르고 통화도 잘 안되서...영점에 물어보니 과열 관련 경고음이라네요...에효...

 

댓글 : 17 개
모아니면 도 한성...
저 포함해서 제 주변에서 본 것 중에 초기불량 걸린걸로만 따지면 80% 정도 되네요...
hul 전 괜찮던데 어떤 제품이지요
ES58K 제품이구요.
램 16GB로, SSD 480GB로, HDD 1TB 추가한 풀옵션입니다.
그냥 계속 불량이네요...
저도 자금 압박때문에 레노버 놋북 몇개 구입했었습니다만 얘네들은 다행히 문제가 없었네요.
HP는 사업상 본사에서 강제로 설치를 한거라 서버 한대 설치했는데 AS 개망이라 제가 자가수리함.
그 이후로 노트북은 대기업 제품 아니면 절대 사지말라고 뜯어말림.
일이십만원 큰 돈이긴 하지만 불량 걸려서 시간 낭비 돈 낭비 하는거에 비하면 절대 싼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알바를 해도 하루이틀이면 버는 돈인데 그것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기엔 스트레스가 너무 큼.
그러게요 ㅜㅜ
8월에 한성TFG156 사서 잘 쓰고있긴한데... 불안하긴하네요
암튼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짜증이 나기는 하는데...어디까지 불량품이 걸리는지 한번 계속 교환만 시도해볼까 싶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한성사서 6년째 잘쓰고 있는데

뽑기인가 보군요
이전에 사용하던 U33X는 배터리 부풀어서 교환했던 것 외에는 별 문제 없이 쓰고 있었는데...뽑기 불량이 너무 심하네요 진짜...
엇, 저도 보몹 렙53인가 한성 노트북 6년째 쓰는 중인데, 반갑네요. ㅋㅋㅋ
에이서 쓰는데 잘됩니다.
부럽습니다 ㅜㅜ
이번에 게이밍 노트북 검색 많이 했는데 초기불량률이 제일 낮은 회사가 asus랑 델이라고 들은 것 같네요. 한성은 초기 불량률이 좀 있는 편이고...

그나저나 제가 검색했을때 한성은 그나마 as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마 다른 곳은 더 대응이 개같은가 봐요.
A/S는 해주지만 일주일씩 걸려가면서 확인하고 교체하고 이러니 불량이 걸려서 답답한 상황입니다.
직영점에서 불량을 체크해봐야 소용도 없고 결국 본사에서 불량 체크를 최종적으로 다시 해야한다니 답답한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고객센터 응대는 완전 개판이라 더 스트레스 받고 있구요...
저도 한성 노트북 사용했는데 as기간이 지나자마자 고장나서 고치는걸 포기했다는
지금은 델 노트북 사용하고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어요
한성보다 MSI가 서비스는 훨 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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