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택배 받고도 기분 거지같은 경우.jpg2011.12.13 PM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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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캡 1m에 한 2조 3천억원쯤 하나봐요...

일반 작은 샵에서 1m 정도 잘라서 감아주기에는 너무 비싼 제품이겠죠? ㅜㅜ











기존에 쓰던 F510 큰 진동모터가 좀 삐꾸스럽게 작동하길래

워렌티 기간이 아직 남아서 그건 후배에게 헐값에 넘기기로 하고

찍마켓에서 다시 하나 구입했는데 박스 보자마자 아...



배송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퇴근하는 동안 설레였던 내 마음 어쩔꺼야...



덧, 다행히 인식이나 작동은 제대로 되는듯...(아직까지는)











댓글 : 11 개
저건 게임몰 잘못이라기보다는 택배회사 잘못 아닌가요??
  • AVA
  • 2011/12/13 PM 10:56
허 로지텍 패드를 저렇게 보내다니

전 오늘 온 기타 3미터 짜리 인터넷에서 제일 저가에 배송비까지 무료였던 잭이 에어캡까지 되있어서 놀랐는데. 9300원짜리였는데 ㄱ=

이건 뭐 막장이네요
상자안 제품의 에어캡은 게임몰에서 해주는게 정상아닐런지;
닌텐刀 // 박스 안쪽 포장 상태를 봐주세요...택배 회사가 박스 대충 다루는거 다들 잘 아는 사실인데 저런식으로 배송이 왔습니다.
만원짜리 짭패드주문해도 에어캡으로 오던데
무개념 회사네요; 아니 제대로 된 회사이긴 한건가요?
그리고 택배회사가 저런일을 왜 한답니까 ㅡ ㅡ? ㄷㄷㄷ 택배는 그냥 막 던져서라도 이동하는것.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8기가짜리 microsd 포장도 저것보단 낫네요
예전에 psp게임 잔다르크 구매했을때 원래 동봉 공략이
추후배송이라 따로왔는데 아니 택배박스안에 돌돌 말아서 옴 ㅋㅋㅋ
좋....좋은 배송이다
웨이코스에서 레이저마우스 보낼때도 저렇게 상자에 넣어보내더군요
택배박스 옆구리 먹고들간거 보고 좀놀랬음
아무튼...일단은 이렇게 올린 이유는 불매나 이런게 아니라 분명 배송시 요청 사항에 안전하게 포장해달라고 썼는데도 저렇게 와서 빈정상해서 그냥 해당 업체 디스의 목적으로 올려봤습니다.
닌텐刀 // 님은 택배보낼때 택배회사에서 포장해주시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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