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키지사진] [PC] 마그나카르타2016.05.15 A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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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RPG게임 마그나카르타입니다.

발매당시 버그가 너무 심해서 버그나깔았다라고 불리우기도 했지요.

플스2와 엑박360으로 각각발매된 시리즈가 있는데 엑박360용은 나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 : 13 개
진홍의 성흔은 겜시간의 70프로를 로딩하는데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한정판으로 샀었는데...
저 골드버젼으로 있는데 ㅎㅎ

다시 깔기도 시름..
예판호갱 여기요
pc판은 다 못깬다고 하던데요... 마지막보스맵인가에서 막히는데 소맥에서 근무하던 형이 패치를 배포안하고 (망해서)...나와서 엔딩 못본다는 소리가...ㅋㅋ
전 본 적 있습니다. 패치 몇 번 되고 나선가.... 어찌저찌 엔딩까지 봤는데, 나름대로 스토리는 괜찮았어요.
전 중간에 다음 맵으로 이동하는 포인트에서 맵에 끼는 버그에 걸렸었는데
그거 패치한다고 패치를 하긴 했는데 이전 버전이랑 세이브 연동이 안되게 해놔버려서 새로 시작해야하는게 너무 빡쳐서 그후로 플레이를 안해봤네요..
근데 그렇게 당하고도 플스2로 나온 2편 한정판을 샀습니다(...)
1.00 버전 부터 클리어는 가능했습니다. 아마 리콜 했을 때가 1.04 였을텐데 그 과정이 험난하고 갑자기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서 그랬지 최초 버전부터 클리어는 가능했습니다.
PC판 마카 나중에 리콜사태까지 나서 나중에 노랑색 DVD케이스에 추가 CD줬던 기억이 ㅋ
이거 패키지 개당 1000원에 떨이한적 있었는데
그때 패키지 되팔이한다고 4-50개씩 사던 사람들도 있었단..
한정판이라고 팔았던거 샀는데 결국 게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ㅠㅠ
돈아까워서 아직도 패키지 상자 가지고 있는데 이제 그만 버려야 겠네요
상자도 진열하기 힘들게 넙적하고 커서 가지고 있기도 힘들고
판매일은 네번 정도 미룬 뒤에 판매 했는데 그 것도 모르고 4일 동안 매일 용산을 왔다갔다...
용팔이 형들은 오늘 저녁에 들어온다고 계속 그러고...
아무튼 사왔더니 게임 화면이랑 메뉴얼이랑 달랐던 최초의 게임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 당시 메뉴얼 처럼 게임이 나왔으면 더 재미있었을 듯.
아무튼 패치 후에 기존 구매자들 리콜 해주는데 메뉴얼도 리콜 해줬지만
그 때 딸려온 OST 모음 CD는 솔직히 명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저도 당시에 기대하고 샀었네요. 그나마 조그만 그림책자는 볼만해서 그것만 냅두고 있음... =_=;;;
다른건 다 참겠는데 전투 들어가는데, 나오는데 로딩만 1분씩 해대니 지루해서 초반도 못 넘기고 때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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