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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잡것들] 난생처음 지인결혼식에 가는데 어떡하죠...2014.02.27 PM 10:06
성인으로써 결혼식에 가는게 처음이여서 좀 여줘보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질문
청첩장에 버스대절이란게 쓰여있는데요
'버스대절 어디 몇시' 이런식으로 써져있고
그 시간까지 써져있는 장소로 가면 버스타고 결혼식에 가는건가요?
두번째 질문
제가 정장하고 정장을 대처할 마이 한벌 조차없는데
그리고 신발도 구두같은것도 없고 부츠도 없어 그냥 진짜
캐주얼 신발,옷 밖에 없는데 복장 어떻게 하고 가야하죠...
세번째 질문
축의금은 얼마낼까요?
3 5 10
현재 백수트리 테크 타고 있으니 3? 아니면 5? 10은... 제가 힘들...
난생 처음 성인으로써 지인의 결혼식을 가는게 처음이네요...
떨림 ㄷㄷㄷ
댓글 : 13 개
- 반트
- 2014/02/27 PM 10:11
1. 그시간 그곳에 가시면 대려갈 버스가 두둥~!
2. 케쥬얼하게 가시면 됩니다.
3. 5를 하시면 됩니다.
2. 케쥬얼하게 가시면 됩니다.
3. 5를 하시면 됩니다.
- 이캘
- 2014/02/27 PM 10:13
1.2. 위와 동일
3
그 지인과 친하다 5
그냥 아는 사이이기만 하다 3
매우 많이 친하다 10
3
그 지인과 친하다 5
그냥 아는 사이이기만 하다 3
매우 많이 친하다 10
- 퐄샄
- 2014/02/27 PM 10:15
전 아는 어른의 따님 결혼식때 학생이라 3만원만 했었어요.
- 원츄매니아MK-II
- 2014/02/27 PM 10:16
사진 같이 찍을 정도로 친하시면 캐주얼 정장이라도 입는게 좋습니다.
그정도로 안친하면 뭐 그냥 깔끔하게 입고 가시면 되요. 어차피. 축하해주러 가는 자리인데 양복 같은거 안입어도 됩니다. 의외로 캐주얼하게 입은 사람 많아요.
축의금도 마찬가지에요. 정말 친하다 하면 10.
친해도 취직전 이시면 받는 분도 이해하실거에요.
3만 내세요
그정도로 안친하면 뭐 그냥 깔끔하게 입고 가시면 되요. 어차피. 축하해주러 가는 자리인데 양복 같은거 안입어도 됩니다. 의외로 캐주얼하게 입은 사람 많아요.
축의금도 마찬가지에요. 정말 친하다 하면 10.
친해도 취직전 이시면 받는 분도 이해하실거에요.
3만 내세요
- 괴도쟌느
- 2014/02/27 PM 10:16
옷은 진짜 쓰레기 같이만 안입으시면 됩니다
티셔츠에 청바지에 운동화에 패딩점퍼 이런식만 아니면 됩니다.
티셔츠에 청바지에 운동화에 패딩점퍼 이런식만 아니면 됩니다.
- polarkuma
- 2014/02/27 PM 10:17
1. 대절 버스 타고가셔도 되고 알아서 혼자 타고 가셔도 되고!?
2. 캐쥬얼 하게 가셔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가까운 친구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서로 격식차리는 상대라면 예의상 말끔히 입고 가는게 좋겠죠. 아니면 축의금만 내시고 바로 오셔도 됩니다.)
3. 본인과 얼마나 가까운 사람인가에 따라 판단하시는게 제일 먼저 생각하실 문제가 되겠고, 그 후에 본인의 상황도 고려해야죠.
축의금은...주는 입장에서는 성의 표시일 수 있겠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어차피 빚입니다. 그냥 편한대로 넣으세요. ㅎ
2. 캐쥬얼 하게 가셔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가까운 친구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서로 격식차리는 상대라면 예의상 말끔히 입고 가는게 좋겠죠. 아니면 축의금만 내시고 바로 오셔도 됩니다.)
3. 본인과 얼마나 가까운 사람인가에 따라 판단하시는게 제일 먼저 생각하실 문제가 되겠고, 그 후에 본인의 상황도 고려해야죠.
축의금은...주는 입장에서는 성의 표시일 수 있겠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어차피 빚입니다. 그냥 편한대로 넣으세요. ㅎ
- zerosexy
- 2014/02/27 PM 10:48
가까운 친구라면 결혼식 때 더 신경쓰고 나가줘야 예의입니다.
- 확산밀리언 효성♥
- 2014/02/27 PM 10:20
버스 시간 맞춰 타시고 정장없으면 깔끔하게
학생이면 축의금 3내도 괜찮긴한데 5추천이요
학생이면 축의금 3내도 괜찮긴한데 5추천이요
- 폴리폴리오
- 2014/02/27 PM 10:25
1. 윗분들이 설명.
2. 캐주얼도 상관 없는데, 깔끔한 스타일. 튀지않는 무난한 옷이면 되요.
3. 이게 애매한데, 상대와 친하고 본인 사정 알고 이해해 줄 사람이라면 3내도 충분히 이해해주고 와준것만으로도 고맙게 여길거에요. 아님 본인이 아끼는 사람이라 정말 축의금 많이 내주고 싶다하면 10내세요. 준대로 돌려받아요. 이도 저도 아니다 싶음 그냥 5.
2. 캐주얼도 상관 없는데, 깔끔한 스타일. 튀지않는 무난한 옷이면 되요.
3. 이게 애매한데, 상대와 친하고 본인 사정 알고 이해해 줄 사람이라면 3내도 충분히 이해해주고 와준것만으로도 고맙게 여길거에요. 아님 본인이 아끼는 사람이라 정말 축의금 많이 내주고 싶다하면 10내세요. 준대로 돌려받아요. 이도 저도 아니다 싶음 그냥 5.
- 牙武露來異
- 2014/02/27 PM 10:28
1. 버스타고 가도 되고 알아서 가도 되고~
2. 캐주얼도 상관 없습니다..깔끔하면 되요..히피나 펑키, 힙합룩안 아님 ㅇㅋ
3. 학생이면 3만, 사회인이면 5만..친하면 10만...사회인인데 3만이면 솔직히 그냥 안가는게 낫습니다...2만 아끼려다 3만 값어치도 날림..
2. 캐주얼도 상관 없습니다..깔끔하면 되요..히피나 펑키, 힙합룩안 아님 ㅇㅋ
3. 학생이면 3만, 사회인이면 5만..친하면 10만...사회인인데 3만이면 솔직히 그냥 안가는게 낫습니다...2만 아끼려다 3만 값어치도 날림..
- 블렛레인
- 2014/02/27 PM 10:46
1.갈때는 그 버스타고 가시고 돌아오실때는 아니란ㄷ...돌아오실때는 알아서 가시면 돼고요
2. 참...그게 위에분들이 많이 써주셨지만서도 제 생각은 앞으로 그런 자리에 많이 가실텐데 장례식장에 쓸만한 검은색을 제외하고 정장 한벌정도는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야 단정하게 가는게 좋겠죠
3.준만큼 받는다 생각하십시오 3/5가 제일 적당하다 봅니다
2. 참...그게 위에분들이 많이 써주셨지만서도 제 생각은 앞으로 그런 자리에 많이 가실텐데 장례식장에 쓸만한 검은색을 제외하고 정장 한벌정도는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야 단정하게 가는게 좋겠죠
3.준만큼 받는다 생각하십시오 3/5가 제일 적당하다 봅니다
- 라베르시엘
- 2014/02/27 PM 10:48
1. 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타면 갑니다!
2. 솔직히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입는거 그냥 입어도 됩니다.
3. 본인과 친한 정도라던지 자신의 사정을 고려해서 내도록합니다.
2. 솔직히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입는거 그냥 입어도 됩니다.
3. 본인과 친한 정도라던지 자신의 사정을 고려해서 내도록합니다.
- gon-titi
- 2014/02/27 PM 10:51
1. 버스 그냥 타고 가시면 됩니다.
2. 캐쥬얼도 상관 없습니다. 무슨 빛이 바래서 하얀색으로 변한 갓 같은 것만 아니라면 청바지 입고 가고 상관없습니다. 저희 형이 작년 11월달쯤에 결혼했는데 하객분들 중에서는 청바지에 튀지 않는 캐쥬얼티 점잖은 색(어두운계열)의 패딩을 입고 오신 분도 다수 계셨습니다. 너무 확 튀는 옷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3. 3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지인분도 학생인거 뻔히 알텐데 많은 축의금을 바라지는 않을 겁니다.
2. 캐쥬얼도 상관 없습니다. 무슨 빛이 바래서 하얀색으로 변한 갓 같은 것만 아니라면 청바지 입고 가고 상관없습니다. 저희 형이 작년 11월달쯤에 결혼했는데 하객분들 중에서는 청바지에 튀지 않는 캐쥬얼티 점잖은 색(어두운계열)의 패딩을 입고 오신 분도 다수 계셨습니다. 너무 확 튀는 옷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3. 3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지인분도 학생인거 뻔히 알텐데 많은 축의금을 바라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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