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잡것들] 고향에서 휴가 Vs 일본여행 당신의 선택은!?2014.08.01 PM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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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전 미리 잡아둔 친구들과의 약속

휴가하루전 갑자기 일본여행 가자는 말

세부설명

- 다른지역에서 일을 하다보니 고향에는 일년에 3~4번 밖에 못감(친구들을 그때밖에 못만나고 가족도 고향에 있음)

- 일본여행 자금 되준다고 함(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봤고 비행기 타본적은 제주도 수행여행 한번뿐)

- 기간은 4/5일

- 취직한지 별로 안되서 자금의 여유가 없는 상태


여러분의 선택은!?

이 글은 쓰는 이유는 제 상황을 적어봤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했을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아, 전 참고로 고향을 선택했어요.

다음휴가때 같이 가자고 했는데 못갈수도 있겠죠, 언제나 상황이 변하니깐요.
댓글 : 15 개
일본. 친구만나봤자 돈만 깨짐.
여행은 같이하는사람이있을떄 좋은거에요
가면 갈수록 친구 만나기 힘들어집니다.
돈 안대주면 고향인데...돈 대준다면 당연 일본..
그런데 일상에서의 친구와 여행친구는 많은 차이가 있는지라 친구랑 해외여행 가는건 비추요
해외로 여행 많이 가보신분이라면 또 다르겠지만 ㅇ,.ㅇ
나중에 두고두고 생각나는건 해외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가는게 나앗을거같네요
돈준다고해도 방사능 얻어맞으면서까지 가곤싶지않음
일본 ㄴㄴ
저라면 돈 대준다니깐 일본
방....
차라리 고향에서 편히 놀겠음
저도 님처럼 고향을 선택하겠습니다.
사족이지만 '되준다고 -> 대준다고'
  • I2U
  • 2014/08/01 PM 10:10
닥후
일단 첫째로 일본 어느 지역 인지가 중요하죠. 관동인가요 관서인가요.

암튼 안전지역이라면 돈까지 대준다는 해외여행을 마다할 이유가 없죠.

고향가서 친구를 1년에 3~4번 본다고 하셨는데
아니 올해만 1년에 2~3번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돈까지 대주는 해외여행이라는 이 기회는 과연 1년에 몇번이나 올까요.

개인적으로 이런건 고민할 필요도 없이 답이 바로나오네요.

전 친구가 더 좋네요
당연 고향
돈 대준다해고 말이 그런거지 다 대주는건 아닐꺼임
그럴바에 친구들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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