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잡것들] [만화소개]아저씨가 딸 입양하는 만화2015.04.10 A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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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도욱)은 고딩때 좋아하던 선배(미혼모)의 유언으로 딸(유리)을 거두어 키우게 됨








바람직한 생활








유리의 생일날

선물을 고르던중 하이힐 갖고싶다고 징징대나 어차피 못신는다고 안사줌













다음날 일어나니 스무살때도 신을수 있을만큼 넉넉한 사이즈의 구두가 놓여있음..















여자친구와 함께 해외출장을 갔으나 집에 혼자있는 유리가 걱정된다했더니


'너가 애를 기르는건지 애가 널 기르는건지 모르겠다'며 헤어짐




'































엄마 납골당에 다녀오더니 혼자자기 무서워진 유리가 같이 자달라고 함













고민하다 역시 안되겠다며 거절..
















어쩔수없군 야레야레






지금은 어리기때문에 보호차원에서 이렇게 가깝게지낼수있지만

점점 성장하는 유리를 보며

언젠가 거리를 두어야한다는 생각에 자라지않길 바람..(히익)
























유리가 어느덧 열두살이 되고 초경을 함


이제 자신이 거리를 두어야할때가 된것같아

다른 사람을 고용해 돌봐주기를 부탁했으나

유리가 아저씨only





이제 어리광받아줄 시기는 지났단다














이제 중학생


학교에서 부활동하다 발을 다쳤는데 병원도 같이 다녀와준 도욱에게

요즘 옛날같지않다며 툴툴 댐


이미 헤어진 여자친구인 지영에게 했던것처럼 대해달라고 요구.








모른체하지만 자신을 여자로 대해주길 원하는 유리를

맘속으론 알고있음

그리고 고뇌











어느덧 고등학생







아직 관계에 진전이 음슴








이제 키워주셨으니 잡아먹겠습니다









열도만화쪽에선 흔하다고 할수도있지만

한국만화에선 흔치않은 클리셰죠..


나름 과거 현재 미래 이야기가 뒤섞여있어 그리 뻔하진 않은 진행입니다.

현재 8권까지 출간됐어요


잔잔한 녹턴보세여 녹턴


댓글 : 5 개
오호
키잡;;;
탈수에 걸렸나. 입술이 왜 저러지.
저도 ㅋㅋㅋㅋㅋ
죽을병걸린사람인줄
호오
순정만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거 잔잔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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