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짜증짜증2013.12.24 PM 03:5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계약직으로 일하다 최근에 계약이 끝나 오늘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갔는데..

일수가 모질라 지원이 안된다 하시더군요.

매달 월급엔 고용보험료 빼가더니.. 필요 할땐 정작 도움이 되지않아서 짜증이 쫌 나네요..

집으로 돌아와 일할곳이 없나 컴퓨터로 살펴봤는데 40여 페이지를 봤는데 제가 할수있는 일은 하나도 없네요.

사실 할만한 일이 있긴 있었는데 지원자만 50여명 에다가 학벌, 경력도 저보다 위인사람들 천지더군요ㄷㄷㄷ

더군다나 오늘은 제 생일인데 씁쓸하네요.
댓글 : 5 개
우선 생일 축하 드립니다,,,
우선 생일 축하!!!
힘내세요~~~ 꼭 나쁜일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계약직 전회사가 있으면 그것까지 합해서 1년 만들면 될텐데....
그전회사에 이직확인서인가 그거 노동부로 팩스 넣어달라하구 그러던데요.
전 회사가 없으면 안타깝....
댓글감사드립니다ㅠㅠ
생일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정말 저도 결혼하고 한동안 쉬면서 실업급여 타는데 매일 와라 가라 하고 서류 준비해와라
프린팅해서 증거자료 제출해라 등등 심사도 까다롭고...
정말 돈 빼가는건 쏙쏙 빼가면서 정작 필요할땐 사람 진을 쏙 빼놓더군요...
더군다나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전부 불친절하고 먼가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어투더군요.
꼭 무슨 없는사람한테 기부한다는 식으로 퉁명스럽고 불친절하고...
진짜 실업급여만 아니었으면 귀싸데기 날릴뻔했지만 어쩌겠습니까... 나라가 이꼬라진데..
글쓴이분의 마음 절대 공감하며 힘내세요! 진심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