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엣지 오브 투모로우 보고 왔습니다.

투표 끝내고 왕십리로 이동.
오늘도 왕십리 아이맥스였습니다 ㅋ

왕십리 도착 후 꼬르륵 소리 나는 배를 움켜쥐고 좋은 말씀을 전한다는 아줌마를 무시한 채 친구를 기다렸다가
친구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밥 먹으러 이동.
배 빵빵하게 채우고 후식 ㅋ.
후식 배는 따로 있는 거니까요~
맛있게 또 처묵처묵하고 영화 보러 들어갔습니다.

원작은 전혀 모르고 예고편만 보고 갔는데 지루할 틈도 없이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눈이 즐거워서 진짜 정신없이 빠져들어서 봤어요!!

여주를 어디에서 봤나 했더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였네요 ㅋㅋㅋ
하앜하앜 이 언니 몸이 아주 'ㅁ'b



다음 영화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그리고.....
즐겁게 영화 보고 나왔더니 투표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