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앞머리가 많이 자라서...2014.07.08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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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가 꽤 많이 자라서 눈을 퐉퐉- 찔러대는지라 가위를 들고 싹뚝싹뚝.

이전엔 매번 미용실로 달려갔지만 앞머리만 잘라야지 하고서 가서는 다른 뭔가를 더 하고 오거나 맘에 안 들어서
몇 년 전부터는 가위 하나 장만해서 직접 자르고 있습니다.
맘에 안 들어도 내가 잘라서 맘에 안 든 게 나음!!

그런데 몇 년을 잘랐는데도 여전히 삐뚤빼뚤...
쥐 파먹은 머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습니다.




에이 몰라 금방 또 자라겠지...=ㅛ=;;



댓글 : 14 개
월영이가 잘못했네요.
ㅋㅋㅋㅋㅋ 월영이가 나빠요 ㅋㅋㅋ
금방 자랄겁니다 체감상 앞머리가 제일 빨리 자라더라구요 ㅎ

전 2달전인가 잘랐는데 앞머리가 벌써 코를 덮네요...
금방 자라겠죠 ㅎㅎ
자를 때마다 반복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

코 덮으면 갑갑하지 않으세요?
앞머리 기르려고 해도 쫌만 자라면 미칠 거 같아서 포기하는지라.. =ㅁ=;;
네 저도 원래 걸리적거려서 짦은머리만 하는데 이번에 거의 10년만에 맘먹고 기르고 있네요 ㅎ
오! 앞머리와의 싸움!!
꼭 이기세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는 원래 직접 하든 어딜 가서 하든 맘에 안드는 거에요ㅠㅠ
저도 오늘 머리하고 왔는데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맘에 드는 머리 하는 거 진짜 어려워요 ㅎㅎ
...한숨 쉬시는 거 보니 머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동을 끊어봐요 ㅋ.ㅋ
야동이 취향이 아니라서요.
뭔가 많이 올라오는데 안타깝... ㅠㅠㅠㅠㅠㅠ
야동이 취향이 아니라면 야애니를 끊어보세요.
어찌 그리 심한 말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가지쓰고 짜르면 잘짤림 일자로
바가지! 바가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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