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影] 돌을 샀습니다.2014.07.16 P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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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나름[?] 잘 버텼는데 올해는 너무 힘들어해서 급하게 검색/주문한 대리석입니다.
타일로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좀 두껍고 튼튼하고 관리하기 편한 걸로 찾다 보니.. 비싸네요.......ㅠㅠ

주문하고 다음 날인 어제 받아서 물로 씻고 잘 말린 후에 적당한 곳에 놨습니다.
일부러 높이를 다르게 해줬는데 어젠 좀 경계하더니 새벽에는 머리 대고 자더라구요. ㅋ
그리고 아침에 저러고 자는 걸 급히 찍 ㅋㅋㅋㅋ
이번엔 머리를 내리고 자는구낰ㅋㅋㅋㅋㅋㅋ


...하고 신 나게 찍다가 걸림. -ㅁ-;;;


낮은 곳 높은 곳 골라가며 잘 써줘서 기쁘네요.
통장은 슬프지만...;ㅁ;



지나가다가 발 올리면 시원해서 월영이랑 같이 쓰고 있어요. 히히~
다음 주 휴가를 위해서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바쁜 척 ㅋ
댓글 : 30 개
이거 애들 잘 올라가요? 울 강아지는 타일로 하나 만들어줘야겠네요..
안 올라간다는 후기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첨엔 피하더니 이젠 잘 밟고 다니고 잠도 자고 그래요! ㅎㅎ
피서용인가요?? 신기하네요 ㅎㅎ
고양이가 너무 예쁩니다.
시원합니다! 그래서 저도 지나가다 종종 밟아요 ㅋㅋㅋ
꼬냥이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ㄱㄱ
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ㄴㄴ
냥이만 보였는데 ... 시원한가봐요 좋아하네요
네 시원해요! 발라당 누워서 잘 자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곧 뜨거운 돌을 느끼고 안올라가기 시작하는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팩을 붙여놓으면 시원해질 겁니다! ㅋㅋㅋ
돌을 샀다고 해서 택배 사기 당한지 알았네요
아 택배 사기로 돌이;;;;;
다행히도 사기당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집에 대리석 식탁에 항상 올라가있어서 이젠 그냥 맘대로해라...
식탁에 ㅋㅋㅋㅋ 대리석 식탁이 아니라 대리석 침대군요!
주의!! 사람이 자면 입 돌아갑니다.
다행인지 제가 잘 수 있는 사이즈는 아니네요. 좀 더 컸다면...!!
어웅 배만지고 싶다!! 배배배배배 ㅋㅋ
보들보들하면서 말랑말랑 폭신폭신한 배배배배배 ㅋㅋㅋ
꼬추보인다
아가씨인데!!!!!!!!!!!!!
고양이가 더운날에 호강하네요 ㅎㅎㅎㅎ
그래서 통장이 울고 있습니다.
자는 모습을 보면 기쁘면서도 슬퍼요. 으허허허허;ㅁ;
포즈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화되네요 '-'*
포즈 귀엽죠 ㅎㅎ
저거 보자마자 폰부터 찾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내가 필요한거 같다ㅜㅜ
저게 조금만 더 컸으면 월영이 대신 제가 ㅋㅋㅋㅋㅋ ㅜㅜ
얼핏보고 토끼인줄 ㅋㅋ
냥이 기분좋은게 확 느껴지네요ㅋ
토끼!! 토끼귀 머리띠 해주고 싶네요 ㅋㅋㅋ
잘 써서 다행이죠 ㅎㅎ
어엄.. 대리석\= =;; 아버지 공사장 가면 널렸는데.. 하하
엌ㅋㅋㅋ 사방에 널린 대리석!!!!!!!!!
대리석을 많이 가지고 계시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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